2021년 연말 영국의 배달의민족 '딜리버루' 상장한다

개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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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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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버루 CEO

 

영국의 배달의민족 '딜리버루' 연말에 런던 상장한다
영국의 배달의민족이라 불리는 딜리버루가 연말에 런던에 상장한다고 한다


딜리버루는 올해 1월 기존 주주 대상으로 1억 8천만달러를 조달할 때 기업가치가
약 70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 되었다고 한다

미래의 투자가치에 주목하고 있는 동학새미들도 영국의 딜리버루를
집중 조사하는 과정에 있다

 

 



CNBC는 딜리버루가 블록버스터급 기업공개(IPO)를 준비하면서 지난달 아마존을 비롯한 주주들로부터 1억8000만 달러의 자금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이 회사의 가치는 70억 달러(약 7조8800억원) 이상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사측은 초기 공모에서 100억 달러를 목표치로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대유행의 장기화로 온라인 테이크아웃 서비스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딜리버루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말 크게 성장했다. 현재 아마존을 비롯해 듀어러블 캐피탈 파트너, 피델리티, 티로프라이스, 제너럴 캐털리스트, 인덱스 벤처스 등의 지원을 받고 있다.

사측은 "CEO의 의결권을 강화해 회사에 대한 지배력을 높이면서 주식 시장 데뷔를 위해 차등의결권주식 제도를 채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등의결권은 대주주와 일반주주에게 주식의 종류에 따라 의결권을 다르게 부여하는 것으로 '1주=1의결권'이라는 통상적 공식이 적용되지 않는다. 구글과 페이스북 등이 이러한 제도를 채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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