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블러그/끄적끄적 시읽기
시낭송 김인육 - 사랑의 물리학
시낭송 김인육 - 사랑의 물리학 2020/12/05 - [일상 블러그/끄적끄적 시읽기] - 시낭송 용혜원 - 공개적인 사랑 2020/12/05 - [일상 블러그/끄적끄적 시읽기] - 시낭송 이정하 - 낮은 곳으로 2020/12/05 - [일상 블러그/끄적끄적 시읽기] - 시낭송 용혜원 -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2020/12/05 - [일상 블러그/끄적끄적 시읽기] - 시낭송 윤동주 - 별 혜는 밤 질량의 크기는 부피와 비례하지 않는다 제비꽃같이 조그마한 그 계집애가 꽃잎같이 하늘거리는 그 계집애가 지구보다 더 큰 질량으로 나를 끌어당긴다. 순간, 나는 뉴턴의 사과처럼 사정없이 그녀에게로 굴러 떨어졌다 쿵 소리를 내며, 쿵쿵 소리를 내며 심장이 하늘에서 땅까지 아찔한 진자운동을 계속하였다 첫사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