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한류열풍 한국 korea 컨텐츠 관련주(엔터,웹툰,유아미디어)

세계적으로 K-POP열풍을 불러일으킨 BTS 이번 영어 노래인 Butter를 발표하여 빌보드 차트 5주연속 1위에 등극하게 되면 BTS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의 주가가 급등하고 시가총액이 10조원을 돌파하였습니다. BTS를 통해 한국 문화 콘텐츠의 위상이 높아지는 한류열풍 주식 투자 관점에서 보는 K-콘텐츠 분야 주식 시장은 주목할만한 가치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k컨텐츠가 중요한 이유는 바로 세계에서 바라보는 시선이라고 한다. 원래 한국이라고 하면 반도체,자동차,핸드폰 등의 제조기업들은 많이 떠올렸는데 BTS가 나오고 나서 한국을 바라보는 이미지를 바꿔버린것이다. 이를 무형자산이라고 하는데 전세계적으로 한국이 제일 잘하는 무형자산이 컨텐츠라고 할수 있다. K-콘텐츠라고 하더라도 BTS처럼 엔터만 있는것이 아닌 드라마,동화,음악,영화,웹툰 등 한국의 콘텐츠 기업들의 시가 총액이 약 100조원을 넘어섰다. 이는 우리나의 조선 철강 기업들의 시가총액보다 40조나 큰 규모이다.

 

K-컨텐츠 관련주 분석

 

엔터테이먼트 

흔히 주식을 잘모르는 사람들은 엔터주가 단타로 치기 좋은 주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 드라마 영화제작을 하는 관련주들은 리스크가 많이 따른다. 이유는 영화나 드라마 제작사는 제작비용이 굉장히 많이 들기에 여러곳에 많은 투자를 받아 제작을 받는다. 하지만 많은 투자에 대비해 작품이 성공할 확률이 굉장히 낮다고 한다. 그래서 투자 자체가 리스크가 있는 투자이고 엔터주가 단타로 많이 하는 이유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영화산업 테마주- CJ ENM,바른손이앤에이,SM Life Design,쇼박스,덱스터,NEW

 

웹툰

네이버웹툰는 북미에 상장준비중이고, 다른 웹툰 사이트들도 해외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가고 있다. 옛날에는 만화라고 하면 책으로 표지를 넘기면서 보는 그런 고전적인 방법으로 우리는 만화를 봐왔고 일본역시 이러한 문화가 강력하게 자리잡아 있기 때문에 일본 시장에서 흥행이 어려울것으로 보여졌는데 예상과 다르게 일본에서도 흥행에 성공했고 만화어플로 스토어에서 매출액 1위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본과 북미로 끝나지 않고 K-웹툰은 동남아로 진출을 넓혔다. 어떻게 보면 k-웹툰 또한 한류에 한몫한 셈이다. 웹툰의 경우 흔히 게임ip 등 지적재산권의 발전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웹툰의 ip로 계속해서 드라마제작 영화제작등 수많은 컨텐츠들이 쏟아져 나오고있는시대에 굉장히 중요한 자산이 되고 이런 웹툰 컨텐츠 관련주도 계속해서 상승할수 있다.

 

웹툰 테마주- 키다리스튜디오,미스터블루,네이버,대원미디어,디앤씨미디어,NHN 

 

 

IP산업 -완구 유튜브 영상제작 유아교육

유튜브 조회수 1위가 어떤 영상이신지 아시는분들이 있으신가요?. 바로 대한민국 삼성출판사의 핑크퐁 아기상어가 유튜브 조회수1위 입니다. 이런 전세계 대히트를 친 아기상어IP로만 제작해서 만드는 완구 음원저작권, 교육영상,유료결제플랫폼등으로만 해도 파생되는 수익이 상상을 초월한다고 한다.

 

유아 미디어등 테마주 - 토박스코리아,KTcs,이월드,오로라,SBS미디어홀딩스

 

* K컨텐츠를 정리하면서 느낀것이지만 엔터관련된 모든 컨텐츠는 미래에 메타버스와 아주깊은 상관관계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계속해서 메타버스에 관련된 지식은 공부하는게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