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검색결과 사이트 노출 제한하고 '티스토리'노출 빈도도 낮아진다.

구글이 공식 트위터에 구글 검색결과에서 나타나는 동일한 사이트의 노출 빈도를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구글 공식 트위터 글내용

Have you ever done a search and gotten many listings all from the same site in the top results? We've heard your feedback about this and wanting more variety. A new change now launching in Google Search is designed to provide more site diversity in our results….

 

 

검색결과의 다양함을 유지하기 위해 검색 최상위 노출되는 사이트 도메인을 기준으로 2개로 제한하며 도메인은 Root 도메인을 기준은 서브도메인 갯수도 포함되어진다고 한다.

 

다만 사용자 검색자가 찾고자 하는 내용과 관련이 있는 검색결과일 경우엔 이전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사이트 정보가 여러개 표시될수 있다고 한다. 서브 도메인이 루트 도메인과 별개로 취급될수 있다고한다.

또한 기존 상위노출 순위에 대해서는 변동이 없다고 언급했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구글에서 노출되고 있는 티스토리의 경우 무료로 제공하는 서브도메인을 사용해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구글의 노출 빈도가 낮아질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저처럼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블로거의 경우에는 이번 구글의 조치는 쪼금 안좋은 소식으로 다가올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