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강진전용 배달음식 주문앱 '강진배달'앱 출시

개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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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2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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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신박하고 좋은정보 알려드립니다.

전남 강진군은 강진 읍내 배달음식을 주문할수 있는 '강진배달'앱을 출시했습니다.

 

강진배달은 기존 배달의 민족과 같이 배달음식을 쉽게

핸드폰으로 주문할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앱입니다.

강진군에서 직접 만든 앱이라고 해서 뭔가 강진사람들에게 배달비 감소

또는 사업자들에게 배달비 특혜가 있을것 같아 보였는데

실상 앱에 들어가보니 배달의 민족과 별반 다를것 없는 그런

앱인것 같았습니다..

뭐랄까. 사람들이 과연 이런 아무런 특혜도 없는 앱을 사용할까 싶기도 했구요

당연한거지만 아무런 혜택없이 그 많은 서비스와 음식점을 놓고 배달의민족을

안쓰고 강진배달을 쓸만한 메리트는 찾아볼수 없어

과연이게 정말 이앱이 돈을들여 운영할 가치가 있을까?

생각되기도 하네요

금일 출시된 앱이라 아직 강진군에서 정책을 명확히 밝힌게 아닐수도있으니깐

추후 강진사람들에게 배달비 특혜나 감면이 실해되는 좋은앱이

되었으면 합니다 ㅎ

군은 1인 가구 증가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등 배달 음식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배달앱운영을 시작했다.

앱에는 치킨, 카페·디저트, 한식, 분식 등 8개 업종, 40여 개 점포가 등록돼 있다.
점포별 메뉴 사진과 가격정보가 게시돼 있어 편리하게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결제는 현금, 카드, 상품권, 제로페이로 직접 지불하는 후불 결제 방식이다.
앱에서는 음식 주문뿐만 아니라 동백오일, 황칠진액 등 강진군 특산품 쇼핑도 가능하다.

이준범 일자리창출과장은 "올해 연말까지 배달 앱을 홍보해 가맹업체를 10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며 "소상공인·소비자의 부담을 줄여 상권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칠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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