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기축통화를 위협하는 시장이 될까?

개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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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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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기축통화란 국제간의 결제나 금융거래의 기본이 되는 통화를 뜻한다 이렇게 풀어서 이야기 하면 모든 사람들은 기축통화가 미국의 달러라는 것을 금방 인지 할수 있다. 달러는 아주 노인분들이나 2차세계대전 이전의 사람들은 영구의 파운드가 기축통화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아직도 있을텐데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미국의 달러가 대표적인 기축통화로 책정되었다.

 암호화폐 거래시장이 커지면서 사람들은 비트코인의 가치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달러의 가치가 떨어질것이라고 생각하고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입장은 다르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미국이 경제가 어려울 때마다 달러를 찍어서 풀어도 왜 달러가치가 하락하지 금세 회복하며 경기가 좋아지게 되는지 먼저 알아둘 필요가 있다.

 


여기서 세계1위 자본국가의 힘과 기축통화가 얼마나 큰 위험이 되는지 알수 있다. 

예를 들어 미국이 경제난에 달러를 많이 풀어 달러의 가치가 떨어진 상태에서 달러를 벌어드린 다른나라의 기업들이 다시 1조원의 수익중 기축통화국가인 미국에 주식이나 달러를 60~70%투자하게 된다. 그럼 미국은 다시 달러를 다시 투자를 받기 때문에 달러를 다시 회수하게 되고 자동으로 달러의 가치는 향상하게 된다. 어떻게 보면 미국은 달러를 풀어서 가치가 하락하게 되었지만 다시 다른 나라의 기업들이 미국의 기업의 주식이나 달러를 사들이기 때문에 달러는 자동으로 미국에 회수되어 달러의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 상태가 된다.

비트코인-기축통화-달러
이해를 돕기위해 쉽게 설명한 그림

이제 기축통화인 달러의 큰 흐름을 인지하였으면 이를 비트코인 시장에 대입하여 보자

 

 

 새로운 비트코인 시장이 미국의 나스닥처럼 상장하게 되었다고 가정해보자 상장된 미국의 비트코인이 계속해서 주식처럼 거래를 하게되면 기업의 주식을 사는것과 같이 우리는 비트코인(결제사가 미국일경우)을 사기위해 달러를 구매하여 달러를 다시 미국에 투자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비트코인을 사게되면 원화의 가치는 떨어지고 미국의 달러 가치는 다시 오르게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내용을 숙지하고 비트코인을 다시보게 되면 또 다르게 보인다는 관점이 생긴다 지금은 미국이든 한국이든 일본이든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비트코인을 좋은 자산으로 보지 않는 가운데 정말 미국이 비트코인을 그만 둘것같아 보이는가? 미국은 비트코인 자산을 가장 안정적으로 만든다음에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이 될만한 시기에 아마 비트코인을 흡수 할 것으로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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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내가 미국이라고 가정한다면 비트코인이 이렇게 비싼금액으로 거래가 될떄 달러로 구매하는것보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엄청나게 하락할때 주워먹는게 너무 이득이 아닌가? 생각해볼수 있다. 당연한 이야기다 미국은 비트코인을 버릴수가 없는 자산이다. 충분히 아니 100% 미국은 언젠가 한번 비트코인을 공격하고 가치가 하락할 시점에 미국이 비트코인을 꼭꼭 손아귀에 담아둘 정책을 발표할거고 그이후 비트코인을 달러화 시키는 짓을 분명히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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