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과 코스피주의 연관성 주식시장의 국채금리 영향

나스닥과 코스피주의 연관성이 있을까 왜 나스닥주가가 떨어지면 코스피 주가도 떨어지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일까 고민들 많이 해보셨을 겁니다. 주식시장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기업들과 종목 그리고 경제분석을 잘해야되지만 요즘에는 유튜브,방송 분야에서도 주식관련된 내용들을 많이 알려주기에 오늘도 방송에서 알려주는 교육내용을 보고 공유 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왜 나스닥이 떨어지면 코스피도 떨어질까에 대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나스닥에 있는 대표적인 종목들을 한번 보겠습니다.

나스닥의 대표 종목들은 애플,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구글,페이스북,테슬라 이름만 들어도 모르는 사람이 없는 대표적인 나스닥 기업들입니다. 그런데 애플,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구글,페이스북,테슬라만 보더라도 어떤것이 생각나시나요. 바로 4차산업 전기차 AI 메타버스 등 미래지향적인 기업들의 이미지가 생각 나실겁니다. 바로 나스닥의 대표 기업들은 성장주라는 것이죠. 그렇다면 우리나라 코스피 10위안에드는 기업들을 보시게 되면 삼성전자,SK하이닉스,네이버,LG화확,삼성바이오,현대차,삼성SDI,카카오,셀트리온드으이 기업이 입니다. 우리나라도 나스닥과 마찬가지로 배터리,반도체,전기차등 우리나의 주도주들역시 성장주로 구성되어 있는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시가총액이 가장큰 기업들이 모두 성장주 기업인것을 보면 당연히 나스닥 주가가 떨어지게 될경우 성장주의 영향을 받는 주가가 떨어지는건 당연한 이치로 보실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간적적으로 나스닥과 코스피 지수는 성장주의 영향을 많이 받는 기업들이 있기 때문에 나스닥이 하락하면 코스피도 같이 떨어지는 모습을 볼수 있는 것이죠.

 

미국의 국채금리로 인한 주식경제가 망가졌다는 이슈를 많이 보셨을겁니다. 도대체 국채금리가 무엇인데 주식시장에도 영향을 주는 것인가 궁금하신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국채금리란 무엇인가

우선 국채라는 단어를 정의하면 "나라가 돈을 빌려 가면서 발행하는 증성"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뜻을 풀이하면 나라가 국민들한테 돈을 빌려가면서 국민들한테 금리를 얼마를 받을래? 라는 뜻으로 이해할수 있습니다.

이뜻도 어렵다면 실생활에 접목되는 은행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 보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은행에서 돈을 저금할때 원래 금리가 1% 였는데 5%로 올리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바로 은행에 저금을 하시겠죠? 그렇게 되면 주식시장이나 투자시장에 갔었던 현금을 모아 은행에 저금을 하는 현상이 발생하겠죠. 또 우리가 돈을 빌리게 될때 은행의 이자가 5~6% 이상이면 반대로 돈을 빌리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주식시장에 있던 돈이 현금으로 이동하는 시장현상이 생기겠죠 이러한 표현들을 시장에서는 "유동성이 흡수(줄어든다)된다고 표현합니다." 그래서 금리가 오르면 주식시장은 악재라고 보는것이 대부분입니다.

 

이렇게 이번에 미국이 새로운 바이든 대통령이 나오면서 경기를 살리려는 목적으로 필요한 돈을 빌려야 되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돈을 빌려 국채를 만들게 되는것이죠. 그렇게 되면 세계적으로 가장 막대한 자금력이 가진 미국이 국채를 많이 발행하게 되면 주식시장에 주가가 빠질수 있는데 중요한것은 금리가 오를때 하락하는 주식은 바로 성장주인데 이와 반대로 오르는 주식들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에쓰오일,롯데케미칼,KT등 내재가치가 많고 경기에 바로 반영이 되는 종목들이 오르게 됩니다.

 

그럼 왜 성장주들은 금리가 오르면 주가가 빠질까에 대한 의문이 들것입니다. 이유는 바로 미래 투자형 가치주라는 것이지요 테슬라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바로 이 미래성 성장성을 보고 투자하는 것이지 테슬라가 돈을 많이 벌기 때문에 주식을 사는게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지금 현재 금리가 높아져 버린다면 만약 테슬라가 부채상환을 할때에 이자를 내야될것인데 10년후 예상 수익인 100억가치를 예로 들자면 이 100억이 금리상승에 반비례해서 인식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불리한 입장에 서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성장주와 반대로 자산을 은핸에 맡기거나 투자하면 이자로도 먹고 살겠다는 심리적인 요인으로 내재가치가 좋은 종목들은 오르게 되는것이지요 하지만 모든 주가는 예측할수 없듯 금리또한 예측할수 없기에 시장흐름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볼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