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컴퍼니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합병 기업가치 20억 이상 노린다

2004년 SK텔레콤의 소유였더 멜론이 로엔엔터테인먼트에,스타인베스트,카카오,멜론컴퍼니로 지속적으로 운영이 바뀌면서 이번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공식적으로 합병이 이루어지기로 발표되었습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가 운영하는 카카오페이지와 연상제작,연예기획사,카카오M을 합쳐서 만든 기업이며 이번에 여기에 국내 1위 음원 플랫폼인 멜론을 서비스하는 멜론컴퍼니까지 합병을 하면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기업의 덩치를 엄청나게 키웠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멜론 합병

멜론또한 전체 이용 회원수가 3300만명에 달하는 국내에서 가장 거대한 음원 플랫폼이기 떄문에 유튜브와 스포티파이등 해외 경쟁사들과 차별화된 인공지능 추천과 오리지널 오디오 컨텐츠를 통해 카카오의 수익구조를 현성하고 있다. 이번 합벼으로 두회사가 웹툰 웹소설의 IP를 활용해 영상으로 제작하고 영상에 삽입되는 OST등을 멜론에서 공개하거나 연예기획사를 활용하여 멜론과 함께 개성있는 컨텐츠를 만드는 사업을 확장해나갈 카카오의 비즈니스 계획이 옅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