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디에이치자이개포 아파트 무순위 청약 단 5가구

서울 강남구의 개포주공8단지 재건축단지의 디에이치자이개포 아파트에서 무순위 청약에 25만명이 몰렸다.

디에이치자이개포 아파트 무순위 청약은 단 5가구만 선정하는 청약이다. 무순위 청약은 입주자 선정 이후 부적격 및 계약해지등으로 잔여 물량이 생겼을때 추가로 받는 청약이다. 이런 무순위 청약은 청약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해당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디에이치자이개포 청약은 입주자모집공고 2021.08.06 로 마감하여 더이상 신청은 불가하다. 청약 담청자는 이번달 26일 분양가의 20%를 계약금으로 내야 하며 29일 까지 잔금80%를 납부해야 받을수 있다.

디에이치자이개포는 시세가 무려 15억원을 초과해 잔금 대출이 불가능하다.

무엇보다 당첨시 거주 의무가 필요없다, 또 전세금으로 잔금을 충달할수 있어서 25만명에 가까운 경쟁률이 나오게 된것으로 보여진다. 

 

한국부동산 청약홈페이지 https://www.applyhome.co.kr/co/coa/selectMainView.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