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을 해야되는 내 경험과 이유(직장인 블로그)

오늘은 부업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2021년 현재 많은 직장인들이 본업이 끝나거나 여가 시간이 남을때 적당한 자신만의 시간을 들여 부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이구요 그런데 아직 부업을 하지 않는 사람들 또는 부업의 필요성을 못느끼는 사람들도 있으니 제경험을 토대로 저와 비슷한 환경에 놓인 사람들에게 부업의 중요성을 한번 전달해보고자 합니다.

 

부업을 생각하게된 이유

 

 모든 이야기는 저의 인생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를 토대로 작성이 되어 주관적인 개념이 많이 들어간 글이라는 것을 전달하고 작성하겠습니다.

 저는 번듯한 대학을 나오지도 않았고 집이 잘살고 있지도 않은 빚이 많은 집안에서 태어난 사람입니다. 그래서 초년기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와 백석대학교에 미술쪽으로 입학을 하였는데 딱 1학기만 다니고 바로 자퇴를 했습니다. 이류는 바로 너무 비싼 등록금 때문이였습니다. 한학비에 09년도에 660만원 가량 되는 금액을 대출을 받아서 다니게 되었는데 고심하고 고심해보니 모든학기를 나오고 저많은 학자금 대출을 갚을 용기도 나지 않았고 내가 과연 학교생활을 잘할수 있을까 고민하다 자퇴를 하고 바로 군대에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22살의 젊은나이에 군대도 다녀오고 빠른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2살 바로 시작한 일은 주방일이였습니다. 22살부터 28살까지 주방에서 주구장창 일을 하면서 6천만원이라는 큰돈을 모으게 되었는데 사업실패로 모든 돈을 또 잃고 28살부터 다시 첫 걸음마를 땐다는 식으로 31살까지 제가 빌린 모든 빚을 갚는데에 바빴습니다.

 그렇게 32살에 사업자금으로 빌린 돈을 갚고 코로나까지 와서 오랫동안 발을 담근 식당일은 할수 없었고 작은 회사에 취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받는 월급은 세금 빼고 200만원 입니다.

적은돈도 아니고 큰돈도 아닙니다. 일하는 시간은 주6일에 52시간 조금 빡센 회사에서 일을하고 있죠. 솔직 20대 중반에는 그젊은 나이에 일도 열심이 하고 직급도 높아 280만원정도 받으면서 일을했었는데 나이를 더먹고 월급이 줄게되었네요.

이때부터 저는 부족한 월급을 부업으로 채워보자 시작해 부업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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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으로 블로그를 하게된 계기

 

 그런데 막상 부업을 할려고하니 회사 업무시간이 너무 고되 그짧은 짬나는 시간에 알바를 구할려고 해도 구할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계속 생각하고 생각하고 여러 인터넷도 찾아보고 유튜브도 많이 보면서 내가 지금 처해있는 상황에서 할수있는 부업이 뭐가 있을까 찾아보다 블로그라는 것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2021년 1월 부터 현재까지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꾸준히 글을 작성해 왔습니다. 내가 아는 지식 정보 이슈 모든 내용을 글로 다 작성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글을 써본적이 없는 사람이 어떻게 글을 쓰나 했는데 정말 막상 계속 하니깐 어떻게든 글을 쓰게되더군요.

 정보를 전달하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단지 정보를 전달하기에 앞서 보다 쉬운 글로 사람들에게 전달을 해야되기 때문에 다른 사람보다 조금더 정보에대한 공부를 습득한후에 글을 작성하면 되었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글을 쓰는게 두렵지는 않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직 1년이라는 시간도 되지 않은 이 블로그 부업이 과연이 2~3년 뒤에 제게 어떤변화를 가져다 줄지 정말 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한가지 확실한것은 노력은 정말 배신하지 않는 다는것을 부업으로 통해 느끼고 있습니다.

 

블로그 수익 부업

블로그로 수익창출이 가능한가

 

 그래서 결론은 블로그 부업으로 수익을 실현했는가 입니다. 네 블로그로 수익 실현하였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런 몇백만원의 수익이 아니란것입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을 당시 4개월동안 단 10원의 수익도 실현하지 못했습니다. 그저 맨땅에 머리만 박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5개월 6개월 7개월 째 블로그를 통해 계속해서 작성해놓은 글들이 구글에도 노출이 되고 어느정도 정보량이 쌓이니 사람들이 점점 찾아오기 시작해 현재는 정말 아무것도 안해도 블로그를 통해서 매월 15만원이라는 수익을 실현했습니다.

 

 정말 수익이 나오는구나를 깨닭은뒤 부터 저는 좀더 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아직 9개월밖에 하지 않았는데 이정도 수익을 실현하는 것이라면 2~3년 뒤에는 정말 부업으로도 100만원 수익 실현해볼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하게되었죠. 정말 노력은 사람을 배신하지 않는다는것을 깨닳았습니다.

이렇게 조금씩 나의 서브머니를 구축하고 월급과 함께 수익을 창출한다면 남들보다는 부족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월세도 내고 밥도 먹고 적금도 들수 있지 않을까 현실적으로 생각해봅니다.

 

 블로그라는 부업을 하게되면서 디지털노마드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고 정말 더 짬나는 시간을 내어 이번에는 유튜브를 하게되었습니다. 정말 일주일에 한번정도 쉬는날에는 저는 어김없이 게임을 하는데 이 게임하는 영상들도 업로드를 해볼까 합니다. 지금 당장에는 아무도 봐주지 않지만 열심이 이것도 1년 2년 꾸준히 업로드를 해봐야 알수 있을것 같더군요.

 

지금까지 저의 부업에대한 제 경험과 부업을 해야되는 이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롭게 시도해보는 유튜브

개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