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아크엔젤2 신규오픈 115레벨 까지 키워본 후기
개렬
·2021. 9. 10. 05:32
안녕하세요 오늘은 웹젠의 뮤 아크엔젤2 모바일 신규임을 체험해봤습니다.
우선 충 5시간을 플레이해보면서 레벨 115까지 선장해본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정확히 타게임과 비교를 해보면 5시간을 플레이 해보면서 딱히 과금을 할 필요를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게다가 아직까지 과금을 유도할만한 엄청난 아이템이 있는것도 아니였습니다. 현재 과금으로 능력을 올려주는 장비는 날개 장비와 반지 악세사리뿐 이지만 추후에 어떤 과금 모델이 나올지는 더 플레이 해보아야 알것 같습니다.
하지만 웹젠이 바보가 아니라면 지금같은 분위기에 리니지 같은 과금 모델을 만들지 않을것은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과금 모델을 정확히 어떻게 뽑을지는 더 두고봐야할 부분이 맞겠습니다.
뮤 아크엔젤2는 여타 다른 모바일 성장형 게임과 사실 별반 다른점이나 특이한 부분은 없는것같았습니다. 이건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어렸을적 PC게임으로 뮤를 하던 느낌은 1% 정도밖에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레벨 성장도 너무 빠르기 때문에 PC에서 초반에 마을 주변을 모험하면서 열심이 랩업을 했던 추억은 없는 게임이였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20~30레벨 쯤 오르게되면 역시나 다른 성장형 게임들과 같은 던전 돌기 자동사냥 레벨업 아이템성장등이 아직까지는 뮤 아크엔젤2의 전부인듯 합니다.
그렇다고 정말 쓰례기 모바일 게임이냐라는 것에는 반대의 표를 남기고 싶습니다. 다만 너무 한정적인 성장형 모바일 게임이라는 점에서 뮤의 그래픽적인 모습만 따온 별반 다를것 없는 게임이라는 점이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래도 첫 오픈 출시 이후 어느정도 게임을 즐길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들을 만들어주고 플레이 할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길게보면 한달 짧게보면 일주일정도 무과금을 하면서 게임을 플레이 해봐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들지만 더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이렇게 단순한게임을 몇달 몇년을 할수 있을까라는 의문점은 남았습니다.
정말 어디서나 아무데서나 볼수 있는 뮤IP를 입힌 모바일 게임이라는 점에서는 낮은점수를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점은 오랜만에 모바일게임을 무과금으로 6시간 넘게 해본적은 근 2년만인것 같네요...
우리나라 모바일 게임시장이 언제까지 이렇게 성장하지 못하는 게임으로 기억될지.. 조금더 게임의 궁극적인 재미를 추가해주었으면 더 좋은 뮤 아크엔젤2가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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