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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택시 시행운행 한강에서 성공적 그럼 이용이 가능한것인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상공에 프로펠러 16개가 달린 드론이 떴습니다. 여가 혹은 촬영용으로 흔히 사용하는 드론과는 크기부터 다른 이 드론. 7분간 한강 50m 상공에서 이 일대를 두 바퀴 돈 후 이륙했던 곳으로 안전하게 돌아왔습니다. 드론은 한강에 왜 떴을까요? UAM 비행체는 적재중량이 220kg, 최대속력이 130km/h, 최대고도가 3000m로 2명이 탑승할 수 있다. 중국 이항사 제품이다. 이날 시연에서는 사람이 탑승하진 않았다. 6대의 드론은 피스퀘어, 유콘시스템 등 국내 기업이 만든 것이다. 이날 시연에서 KT는 드론택시 운행의 관제소 역할을 했다. K-드론시스템은 하늘을 나는 드론이나 무인비행체 등이 안전하게 비행하도록 돕고, 효과적으로 항로를 관리할 수 있는 UAM의 관제탑 같은 역할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