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출소일 출소하는 교도소 어딘지 궁금하다

개렬

·

2020. 12. 10. 01:52

반응형

조두순 출소일은 12월 13일 입니다.

원래 조두순은 12월13일 포항교도소에서 출소 예정이였지만

많은 시민들이 조두순 출소를 반대하거나 유튜버 Bj등 많은 사람들이

조두순이 나오는 순간 때리겠다, 죽이겠다등 협박아닌 협박으로

나라에서 조두순이 출소하는곳을 비밀리에 움기게 되었죠

또한 조두순의 정확한 출소일은 12월 12일이라는 내용도 있고

무엇이 사실인지 정확히 알아내기가 힘드네요

 

 

 

최근 유튜브 채널에는 나흘 뒤 출소하는 조두순에게 보복하겠다는 내용의 영상이 속속 등장했다. 
한 유튜버가 올린 영상은 8일 오후 4시21분 기준 66만회 넘게 재생됐다.
이 유튜버는 영상에서 “출소 당일 교도소 앞에 대기했다가 몇대 때리고 가겠다”고 말했다.


이종격투기 선수 명현만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조두순이 출소하는
 날 그를 찾아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명현만은 구독자들이
 “조두순 찾아가시나요?”라고 묻자 “당연합니다. 물론이죠”라고 답했다. 

그는 지난 3월 한 방송에서도 “조두순을 가만두지 않겠다”고 말하며
 과거 조두순이 복역 중인 포항교도소까지 찾아갔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법무부 교정당국은 이 같은 여론에 조두순의 출소 방법을 두고 고심 중이다.

 

출소를 앞두고 운동과 공부를 하는모습

조두순을 다른 출소자들과 분리해 별도 차량에 태워 보내는 방안을 검토 중이지만 특혜 논란이 일어날 수 있어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다만 조두순에 대한 사적 보복 행위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포항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던 조두순은 성폭력사범 심리치료 프로그램 특별과정 이수를 위해 다른 교도소로 이감돼 있다. 출소 당일 어느 교도소에서 출소할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통상 형기를 마친 수용자는 오전 5시쯤 석방되지만 조두순은 위치추적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더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나영이 사건 범행cctv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