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유명한 6가지 미스테리한 이야기

개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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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3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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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의 마을


쌍둥이와 세 쌍둥이를 임신하는 것이 전 세계적으로 
드문 자연 현상이라는 사실을 상식적으로 알고 있다. 

수치상으로 이야기하면, 
전 세계 1000건의 임신 중 16건이 쌍둥이를 낳는데, 
인도의 평균은 9건이다.

그러나 케랄라의 마을 코딘히에서는 위 이야기가 다른 이야기로 들린다. 
코딘히에서는 2천 가구에서 태어난 쌍둥이가 220쌍 이상이며, 그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한다

 

 

 


문없는 마을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에 있는 샤니 싱나푸르 마을을 방문한다면
충격에 빠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 이 마을에 대해 믿을 수 없는 두 가지가 있다

마을에 자물쇠나 문이 없는 집은 없고, 가족들은 걱정 없이 집을 비운다.
300여 년 동안 이 마을에서는 단 한 건의 절도 사건도 기록되지 않았다.
치안 100% 마을

이 마을은 힌두교 신 샤니(토성 대표)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이 마을에서 도둑질을 시도하면 시력을 잃어 즉시 처벌을 받게 된다는 전설이 있다
이곳의 은행과 경찰서까지도 자물쇠가 없는 것으로 여겨진다.

 

 


안드라프라데시 주의 레팍시 사원


잘보면 돌이 땅에 닿지 않았다
절은 500년 이상 된 것으로 절 구조물의 중심에는 60여 개의 기둥이 있고 그 가운데 하나는 아름다운 갈고리 돌기둥으로 땅 위에 몇 센티미터 걸려 있다.

 

 

 


코브라

 



인도 사람들은 수세기 동안 다른 동물들을 숭배하는데 그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것은 웅장한 킹 코브라다. 세팔의 마하라슈트리아 마을에서는 코브라들이 많이 발견되는데 여기서 흥미로운 것은 마을에 있는 코브라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닌다는 것이다. 심지어 어린이와 노인들도 모두 안전하다. 이 마을에서는 뱀에 물린 사망 사례가 거의 없다.



자살하는 새들

 



아삼의 다이마 하사오 지구에는 산등성이의 마을인 
자팅가가 위치해 있어 정말 놀라운 자연현상을 보이고 있다. 

매년 장마철이 끝나면 작은 백로, 호랑이 비트턴, 연못 왜가리를 
포함하되 이에 국한되지 않는 다른 종의 새들이 
대나무 장대에 부딪혀 자살한다.....
이러한 자연 현상은 여러 차례의 탐험 끝에 1960년대에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사이클로프 언덕

 


이곳 지역은 우리나라의 도깨비도로와 비슷한 곳이다
오르막길처럼 보이지만 약간 내리막 경사라서 시동을 끄고 중립상태로
두면 자동차가 저절로 오르막길을 오르는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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