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나사이미지 (성운 ESO 455-10, 우주정거장 달,캐플러22b)

개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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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4.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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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상성운의 생명은 모성운의 죽음에서부터 내용물이 멀리 우주로 흩어지기까지 혼란스러운 경우가 많다. NASA/ESA 허블우주망원경에 포착된 ESO 455-10은 스콜피우스(스콜피온) 별자리에 위치한 그런 행성상 성운 중 하나이다. 

이전에 중심별의 층으로 단단히 고정되어 있던 ESO 455-10의 지운 껍질은 이 행성상성운에 독특한 외관을 줄 뿐만 아니라 성운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항성 분야에서 볼 수 있는, 성운 북쪽의 뚜렷한 비대칭 원호 물질은 ESO 455-10과 성간 매체 사이의 상호작용을 나타내는 분명한 표시다. 

성간 매체는 항성계와 은하계 사이에 가스를 분산시키는 것과 같은 물질이다.  ESO 455-10의 중심에 있는 별은 허블이 성운의 기체와 먼지, 주위의 성간 매개체, 별 자체로부터의 빛과의 상호작용을 볼 수 있게 해준다. 행성상 성운은 은하 농축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것으로 생각되는데, 그 원소, 특히 항성 내부에서 생성되는 더 무거운 금속 원소를 항성간 매체로 분산시켜 차세대 항성을 형성하게 된다. 

 

이달의 사진은 국제우주정거장이 몽골 국경 부근의 중국 상공 264마일 궤도를 돌면서 보름달 다음 날인 2021년 1월 29일에 찍은 것이다. 인류의 유일한 궤도 실험실인 우주 정거장은 24시간마다 약 90분 또는 약 16번 지구를 공전한다.

 

 

케플러-22b는 태양과 같은 별의 거주 가능 구역 안에서 발견된 첫 번째 행성이다. 2011년 이후 이 화가의 개념은 NASA의 케플러 미션에서 지구 생명체의 요구 조건인 액체 물이 존재할 수 있는 항성 주위를 도는 것을 최초로 확인한 행성이다. 이 외행성은 지구의 2.4배 크기여서, 우리 태양과 같은 별의 거주 가능 구역의 한가운데에서 궤도를 도는 것이 발견된 것 중 가장 작다.

당시 과학자들은 이 행성이 주로 암석, 기체 또는 액체 성질을 가지고 있는지 알지 못했다. 예술가의 해석에서 여기 묘사된 바와 같이, 세계는 대기 중에 구름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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