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코인 클레이튼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상장

흔히 한국에서 카카오코인이라 불리는 클레이튼 코인이 바이낸스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카카오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인 그라운드X에서 만든 클레이튼은 바이낸스에 세계시간 기준 오전8시로 예정되었다. 바이낸스 상장소식으로 인한 클레이튼코인은 40% 가까이 급등하였고 현재 1200원에서 1300원사이로 거래되고 있다.

 

클레이튼 코인 빗썸

클레이튼 코인의 최대 장점은 대규모 이용자를 대상으로 운영이 가능하도록 1초의 빠른 응답속도, 이더리움에 비한 낮은 수수료 다양한 참여를 통해 확보해가능 사용자 확보이다. 클레이튼 플랫폼 클레이는 서비스 사용료 및 거래 수수료를 위한 지불 수단으로 수용되는 코인이다.

 

그라운드X에서 서비스 되는 다른 서비스로 클립도 있는데 카카오톡과 연동되는 클립은 별다른 앱 사용없이 클레이 기반의 다른 코인을 보관할수 있는 블록기술이 접목되어있다. 그라운드X는 사업 영억을 계속 넓히고 있으며 지난해 클립에서 NF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세계 최대 글로벌 NFT마켓플레이스 오픈씨 회사와 손잡고 클레이 기반 NFT를 오픈씨에서 거래할수 있도록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와같은 종목 성과에도 암호화폐의 고질병인 사기, 탈세등의 용도로 계속 사용되는 이슈도 이어지고 있다. 금일 바이낸스 상장에 이루어 앞으로 더 좋아질수 있는 코인으로 성장할지는 카카오와 그라운드X의 행보를 더 지켜 볼 필요가 있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