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블러그/이것저것 이야기
태어났으면 안될 세상에서 맛없는 음료수
1.포도봉봉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음료중에 하나인데 호불호가 많은 음료중 하나이다. 음료안에 포도알이 들어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싫어하는 사람들은 이 포도알갱이들이 마치 가래같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2.아데스 차태현 음료로 각인된 아데스요다. 아데스 광고가 굉장히 많이 나오면서 맛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사먹어보고 괜히 차태현 욕을했던 음료이다. 굳이 맛을 표현해보자면 밍밍한 베지밀에 콧물섞은 맛이난다. 3.실론티 솔의눈과 함께 같은 회사에서 태어난 희귀종이다. 솔의눈과는 별개로 극소수이지만 실론티를 좋아하는 사람이 극히 드물게 있다. 개인적으로 돈주고 사먹는 사람을 살면서 한번도 본적은 없다. 노래방이나 유흥업소에 가면 양주와 함께 나오는 음료수 이다. 음료색깔이 양주색깔과 비슷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