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방탄소년단 BTS 특집방송 방탄맴버들의 슬픈 사연들

개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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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25.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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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99화 특집은 BTS 방탄소년단들의 특집 방송으로 꾸며졌다

이전 방탄녀로 유퀴즈에 출현했던 소녀도 나와 재미를 자아냈다

제작진은 "이날 방송에서는 스페셜 단체 '유 퀴즈' 타임이 3라운드로 펼쳐진다"며 "청년으로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지니고 있는 인생에 대한 가치관과 현재 고민, 열정과 원동력

지금 자신을 만든 과거 연습생 시절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시간도 진행되었다

 

 

 

 

진행자 유재석, 조세호와 더욱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기 위해 세 팀으로 나뉘어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RM-뷔, 제이홉-지민-정국, 진-슈가가 짝을 이뤄 토크를 나눈다.

 

김태형 /BTS 뷔V

연습생때 아빠가 주말에 놀러와서 다시 갈때 많이 슬펐다가고 한다

그리고 너무 힘들어서 울면서 전화를 했을때 아빠가 힘들면 포기하라고 했지만

그말을 꺼낸 자신이 너무 창피했다고 한다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보면 아버지가 그때 해준 이야기가 많이 힘이되고 감동받았다고 한다

 

 

 

김남준 /BTS 남준

남준은 2011년 여름 연습생 시절이 힘들었다고 한다

연습생일 때 그어떤 불투명함의 리스크를 모든걸 던지는 그때가 힘들었다

우리의 미래가 하늘이 뿌옇다고 서로 한탄했다고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나이때에 당연한 순간이 아니였을까 회상했다

 

 

정호석은 중간에 참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이 많았다고 한다

하고 싶은걸 못했던 연습생 시절... 어린나이에 놀고싶었던 생활에

꾹 참고 열심히 노력하였다고 한다

( 근데 어렸을때 집으로 한번 탈출한적이 있다고 한다 ㅋ)

 

전정국은 그시절 부딪히고 혼나고 겪어보니깐

지금의 제가 만들어진 것 같아서 후회하지 않는다고 한다

지적해주고 본인의 잘못을 지적해주는 동료들이 참 고맙다고 한다

서울에 처음에 왔을때 너무 무서웠고 스스로 어떻게 살아가나

한참을 생각했다 그리고 몇달후 엄마보고싶어요 편의점 앞에서 울었다고 한다 ㅠ

 

맴버 박지민은 어머니 아버지 앞에 가서 운적이 있다고 한다

그때 외롭다고 생각할때였다고 .. 어머니 저는 친구도 없어요 주변에 친구를 두려면

끈임없이 무언가를 지불해야되는 상황인것 같아요

사람들이 온전한 시선으로 나를 봐라봐주지 않아요

왜 나에게 손을 내밀어 주는 사람이 없지? 이런 물음표를 가지고 살았다고 한다

 

 

 

 

 

 

 

 

그런데 가장 기억에 남는 친구가 해준 말은 너는 맴버도 있고 나도 있고 재도있는데

그정도면 괜찮게 살지 않은거 아니야? 라는 말로 힘을 얻었다고 한다

 

그밖에 많은 맴버들의 고충이 유퀴즈에서 나와BTS의 몰랐던

이야기와 재밌는 스토리 슬펐던 스토리 몰랐던 이야기가 들렸다

 

 

 

마지막으로 민윤기 김석진 맴버도 나왔고

모든 맴버들이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들로의 고충까지 모두

유퀴즈에서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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