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면서 체크해야될 항목 정리

이사할때 원룸에 살거나 작은 짐만 있을경우에는 자가용 차나 포트트럭 한개로도 충분히 이사가 가능하지만 대부분 아파트 이사의 경우 혼자서 이사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당연히 하루만에 이사를 끝내야 하기 때문에 한번에 확실히 깔끔하게 이사를 끝내고 싶은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사할때 체크해야될 항목들을 확인하면서 조금더 알차고 확실하게 이사를 마무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작성해보겠습니다.

이사시 체크해야할 항목

1. 이사가기전 체크해야할 항목

먼저 이사를 가기로 결정한 집 사전답사가 가장 중요합니다. 첫째로 이사갈 집의 가상도면을 미리 만든후 사진을 미리미리 찍어둔후 내가 가지고 있는 가구를 어떻게 배치할지 정확히 인지해야 이사할때 허둥대지 않고 한번에 배치할수 있습니다.

또 이사를 가는 집이 엘레베이터 이용이 가능하지 유료 인지 파악후 사다리가 필요한 공간일 경우 사다리차를 이용할수 있도록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사다리가 갈수 없는 공간에 사다리차를 부르게 되면 돈낭비가 됩니다.

2. 최소 3일~1주일전 현재 거주하고 있는집 주소이전

전입신고가 아닌 주소이전 서비스를 해야됩니다. 우편물, 공과금, 카드사, 은행등 주거이전 서비스 등록을 해두어야지 추후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공과금은 최소 미리 납부해야지 이사시 힘들지 않습니다.

주소이전 서비스등 인터넷으로 할수 있는 방법들이 있으니 아래 링크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파트 포장이사 비용 견적내기 이사체크항목

 

3. 도시가스, 인터넷, 에어컨 설치 사전 신청

이사당일에 맞추어 모두 사전예약을 해야지 하루만에 이사가 끝날수 있습니다. 이사는 끝났는데 집에 인터넷,도시가스,에어컨 등이 설치가 되지 않을경우 2~3일 고생할수 있습니다. 해당 부분은 특히 최소 1주일 안에 모든 스케쥴을 잡아야지 원활한 스케쥴을 잡을수 있습니다.

4. 이사전날 , 당일

이사전날에는 현금및 귀금속 아끼는 물건들은 미리 따로 정리를 해놓아야 합니다. 아무리 깔끔한 이사업체라고 해도 본인의 물건이 아니기에 귀중품인지 아닌지 인지하지 못하고 정리를 하게 됩니다. 이는 나중에 귀중품이 없어지거나 하게될경우 머리가 아파지니 미리미리 따로 정리를 해놓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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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당일 이사업체 관리하기입니다.

이사업체에서 오는 노동자들은 대게 전문가가 아닌 일용직 노동자들이 많아 잦은 실수가 발생할수 있고 물건들이 없어지거나 분실됬을수도 있습니다. 포장된 내짐이 잘 정리가 되었는지 다시한번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사가 모두 완료된후에는

이사간 집으로 전입신고, 아파트 입주증 발급 주차증 발급 도어락 비밀번호 변경 모두 신청하시고 인터넷으로 할수 있는 것들은 모두 인터넷으로 마무리하며 이삿짐 정리와 청소로 마무리 합니다.

이렇게 철저한 이사준비로 스케쥴을 계획하면 1~2일 이면 이사를 완료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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