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2 레저렉션 공식오픈전 공개 변경된 추가 정보

디아블로2 레저렉션 정식서비스 오픈이 1주일을 앞둔시점에 블리자드가 추가적인 공개안을 발표했습니다.

다만 인터뷰 내용에 빠진 부분은 큰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여 생략하였고 제작자들의 인터뷰에서 고려하는 중이다. 내부직원들과 상의하고 고려하고 있다는 부분에서 아직까지도 많이 미흡한 부분이 있는것이 보였지만 솔직한 인터뷰 내용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래 디아블로2 레저렉션 제작자 인터뷰내용을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기존 디아블로2는 래더 기간이 존재했었다. 래더는 쉽게말해 롤에서 시즌제와 같은 시스템입니다. 6개월에서 한번씩 래더시즌을 초기화하여 래더시즌에서만 조합할수 있는 룬워드와 아이템이 있는데 이래더시즌을 출시가 코앞까지 다가온 시점에 지난8월 제작진들이 래더 전용 룬워드와 유니크 아이템들을 비래더 플레이에서도 구할수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우선 기존 디아블로를 즐기던 유저들은 이러한 래더 시스템 개편에 대해서 우려가 많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기존 수십년동안 고여버린 디아블로를 지탱해오던 시스템이 바로 이 래더 시스템인데 이러한 래더 시스템을 변화를 주게 될경우 게임의 전반적인 클 사이클이 지탱하지 못한다면 게임이 오래가지 못하기 때문인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디아블로2 레저렉션 제작진들의 공개인터뷰 내용을 살펴보면서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고급 룬 확률 조정이 계획

 일반적으로 쉽게 구할수 있는 룬이 있는가 반면 매 시즌 초기마다 극도로 구하기 어려운 룬이 있다. 이러한 룬 획득 확률조정이 계획이 있는가에 대한 물음엔 제작진들은 게임의 밸런스를 변경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싱글모드 비래더 모드에서도 래더시스템 룬워드와 유니크아이템을 습득할수 있다.

 

2. 우버 디아블로 소환 방법

 기존에 우버디아를 소환하기 위해서는 조던링이라는 특수한 아이템을 소모해야 했는데 이 조던링 소모량이 굉장히 많이 필요하다 그런데 싱글플레이에서는 조던링 한개를 소모하면 우버디아를 소환할수 있다고 밝혔고 다만 온라인에서는 아직 밸런스 조정은 없을것으로 보여진다.

 

3. 클로즈 베타에서 액트 3부터 비공개 진행을 하였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

 강령술사의 경우 새로운 체험이 될것이다라고 밝혔다.

 

 

4. 정식출시이후 업데이트 방향, 래더 시스템 반향

 집중적으로 봐야할건은 서버의 안정화다. 작동 불량이나 버그가 없는지 계속 모니터링을 하면서 래더를 준비할 계획이다.

 래더 기간은 이전과 달라질수 있다. 오리지널 디아블로2는 6개월의 기간이였는데 기존 유저들이 너무 길다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렇다고 디아블로3처럼 3개월로 하지는 않는데 추후 논의후에 공개할 예정이다.

내부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래더 기간의 반향은 6개월 이하이다. 물론 기본적으로 래더 콘텐츠는 팬들의 만족도를 위한 것인 만큼 팬들 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고 결정할것이다.

 

5. 향후 추가될 편의 시스템이 있을까

이미 오토파밍이나 아이템 스탯비교, 친구초대, 진척도 공유, 색각 보정등 많은 편의성을 추가하였다. 이밖에 논의 중인것은 보석이나 물약을 겹치는 것이 있다. 게임의 밸런스나 경제성을 확인하고 있는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