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모바일 게임 슬램덩크 드디어 해봤습니다 솔직한 게임리뷰

개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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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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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 드디더 모바일 슬램덩크를 해봤습니다.

모바일게임 슬램덩크 시작 랜딩 페이지가 우리가 알고있는

박상민이 부른 OST가 나와서 깜작 놀랐어요..

뜨거운~코트를 가르고~~ 딱 나올때 ㅋㅋ 너무 기분이 그냥 좋아졌음

옛날 학생때 슬램덩크를 재밌게 봤던 그때로 다시 돌아간 기분

그렇게 게임 오프닝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게임의 케릭터와 애니메이션 장면이 나왔을때음 한번생각해보고 ㅋㅋ

케릭터가 너무 귀엽게 만들어 진거 아닌가 생각은 했는데

게임을 해보니 나름 케릭터 디자인은 거부감이 들지는 않더라구요

그리고 애니메이션이 스토리가 연출에 포함되었고

스토리 모드에서 연출된 애니메이션이 포함되어 있었어요

음 어짜피 슬램덩크의 모든 내용을 알고있고

애니메이션도 당연히 모두 봤겠죠?ㅎㅎ

그래서 그런지 새롭게 만들어진 더빙과

애니메이션 스탑 모션은 오히려 이전에 추억에 남겨진

애니메이션과 일치하지 않아서 ㅋㅋ 저는 쪼금 별로였습니다

그냥 예전 애니메이션 더빙으로 나왔다면 더 좋았을것 같은데 ㅎㅎ

그것은 안되겠지요 그리고 스토리라인이 애니메이션 처럼 나오는게 아니라

스톱모션이기때문에 집중력 있게 스토리에 몰입은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모바일 슬램덩크의 가장 큰단점은 게임내

인터페이스가 너무 복잡하다는 것 입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는게 어려운게 아니라

게임내에 내케릭터가 어떻게 결성되어있는지

내가 해야되는 이벤트는 무엇인지

내가 무엇을 먼저해야 게임을 수월하게 할수있는지

순서대로 알려주는것이 아니라 너무 불친절하게 여기저기

난무하게 퍼져있기 때문에 내가 어디서 어떤보상을 받았고

그 받은 보상이 어떤역활을 해주는지 전혀 알수있는 부분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당연히 게임을 하게되면 천천히 알아가는게 맞는거긴 한데

요즘 세대에 나오는 모바일게임과는 다르게 너무 불친절한 스토리 라인과

캐쉬를 써서 사용해야될 모든 정보들조차도 무성의하게 설명되어있지 않아서

정확히 내가 구매하고 싶게 만드것이 무엇인지 ㅋㅋ 전혀 알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케릭터가 7일 이용기간이 있는것을 보고

아 케릭터들은 무조건 7일동안만 구매해서 이용할수있는거구나

했는데 게임을 하다보니깐 강백호를 영구적으로 주더라구요

그래서 영구적으로 얻을수있는것인가? 생각했지만

다른 케릭터는 7일로 나와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작은 부분에 대해서 정확한 설명이 되어있지 않는다는게

이게임의 흠이라고 생각할수있습니다

그렇다고 설명이 안되어 있는것은 아니지만

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1~2시간정도 충분히 질리지 않게

튜토리얼 라인을 정리해서 천천히 알아서 배워나갈수 있는 라인을 만드는게

정석인데 ㅋㅋ 우리 모바일 슬램덩크는 그런 라인을 따라가는 것은 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래도 인게임의 게임의 재미는 재밌다고 말씀드릴수있습니다.

질리지 않고 게임이 대략 3~5분인내에 끝나기 때문에

우리나라 빨리빨리 정서에도 맞게끔 게임이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랭킹전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 모드도 있기때문에

컨텐츠의 부족은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인게임내에 부족한 단점은 없었나?

제가 게임을 하면서 가장 부족하게 느낌점은

각 케릭터마다의 스킬 이펙트 부분이였습니다.

스킬의 사운드나 이펙트가 너무 약하지 않나 생각 됩니다

공을 스틸하는 모션또한 부족하여 내가 스틸을 한건지 안한건지 정확히 인식이 되지않았고

이런 스포츠게임의 핵심은 내가 조정하는 케릭터가 정확히 어디에 있고

무엇을 하는지 한눈에 딱 들어오지 않기때문에 첨 하게될경우

내가 어디있지 헷갈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사진 처럼 가장 헷가리는 부분이 보상으로 받는것들이 뭐가 뭔지를 모르겠네요 ㅋㅋ

그래도 핵심인 농구라는 게임 자체는 그렇게 못만들지 않은게임이라는거는

확실하기 때문에 가끔가끔 심심할때 한판씩 해주면

재밌을것 같습니다 ㅎ 

 

과연 이 슬램덩크가 구글 플레이어 스토어 순위권 진입을 할수있을지~

다음에는 또다른 게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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