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카페건]미소녀게임의 진정성을 보여준 모바일게임

개렬

·

2020. 8. 7. 21:26

반응형

 

[광고 아님 ㅋㅋ 저는 뒷돈 받을만한 블로거 유튜버가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가슴도 크고 옷도 야하게 입고나오는 미소녀들이 활개를 치는 게임들을

보면 어떤생각을 하나요

저런 게임을 누가하냐!! 이런생각들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지만

이런 미소녀게임들은 은근히 굉장히 인기를 끌고 있으며

많은 매니아층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에 게임을 소개해드리는 제입장에서는

이런 미소녀가 나오는 게다가 중국에서 개발된 갓차게임은

솔직히 저희 게임스타일과는 많이 차별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이런종류의 게임에 솔직히 거부감이 있었고

해본적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모바일게임리뷰 게임추천을 하는 유튜버입장에서

고런 고정관념을 버리고 한번 설치해서 플레이를 해보고

진실된 게임리뷰를 해보자 생각하여 그렇게 인지도가 많지도

않은 게임을 고른것이 바로 이 걸카페건입니다.

 

그렇게 해본적도 없는 미소녀가 나오는 모바일 양산형 RPG게임장르를

처음 접해본 저로써는 조금 신선하게 다가 왔습니다.

게임을 설치하자마자 나오는 이쁜 케릭터들은 게임을 플레이하기 전에

이미 눈이 즐거워지는 부분을 보고 이래서 이쁜 미소녀 게임을

한번 빠지게되면 빠져나올수 없는것인가를 느꼇죠 ㅋ;;

 

그렇게 게임의 전반적인 스토리라인을 스킵하고 넘어갈수는 없었습니다.

메인스토리의 구성을  파악하고 이소녀들이 왜 주인공인 나를

따르고 전반적인 파악을 한뒤 게임을 접하게 되었을때는

아 걸카페건이 그냥 막 만든 게임이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전투방식


걸카페건의 전투방식은 독특했습니다.

소녀들이 총을들고 던전을 클리어하는 전투방식이며

보통 모바일게임은 2.5D 나 2D 또는 획일적인 시점으로 간편하고

편안하게 게임을 플레이하는 방식을 선택하기 마련인데

걸카페건은 핵엔슬레쉬 커터뷰 시점으로 게임시스템이 적용되어있습니다.

뭔가 미사일이 여기저기 날아오는 부분에서 눈이 어지러울수있지만

각케릭터 마다 움직이는 요소또한 잘 부드럽게 적용시켜서

나름 괜찮은 게임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케릭터 3명을 동시에 조작해야되는 독특한 방식으로

쿼터뷰 시점이 오히려 잘 맞아 지는 부분으로 생각 됩니다.

 


케릭터 상호관계


걸카페건의 가장 핵심이고 제가 이게임을 추천하는 부분중에 하나인

바로 케릭터들만의 상호관계입니다.

 

각 게임들마다 육성시스템은 대부분 다 비슷하다고 생각했지만

이게임은 정말 독특한 방식이 한가지가 있습니다.

 

미소녀 게임답게 미소녀에게 호감을 얻어야지만 생기는 스토리

또는 호감레벨이 성장에 굉장히 중요한 역활을 하고있습니다.

 

호감도는 케릭터들을 쓰담아주거나 특훈을 시키거나

게임 시스템인 스토리라인을 열람하거나 선물을 주거나

또는 핸드폰 시스템으로 각종 대화를 나누면 호감도가 올라가게 되어있습니다.

이호감도는 케릭터 성장 라인중 가장 중요한 케릭터 서포트 모듈을 풀어주게되는데

이 호감도 레벨 최대 30까지 도달시 서포트 케릭터 3명을 메인 케릭터에게

장착시켜줄수 있기때문에 케릭터가 비약적으로 성장하게 되어있죠 ㅋ

 

그래서 사람들은 이 호감도를 올리기위해서 각 메인 케릭터들을 엄청나게

신경쓰고 호감도를 올리게 되면서 자동으로 내 케릭터들에게 하나하나

애정이 생기게 가게끔 설정되어 있습니다

다마고찌도 아니지만 게임을 하다가보면

어느센가 케릭터의 코스튬을 꾸며주고 만져주고 계속 쳐다보고 있는

모습을 만들어주게 되죠

그만큼 케릭터들의 움직임 더빙 표정이 정말 상대적으로

잘 표현이 되어있어 게이머들의 집중도를 더욱 향상 시켜줍니다.

 

 


후기 리뷰


벌써 게임을 시작한지 4일이나 지났지만

아직까지 질리는 틈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이게임의 단점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성장을 시켜주는 아이템을 얻을수 있는 부분이 너무너무 힘들다는점

그리고 갓차가 아니면 정말 좋은 카드를 뽑을수 없는점도 있었지만

플레이 해보면서 느낀점은 과금을 하지않아도 충분히

게임의 맛을 느끼면서 정말 게임에 빠져들게끔 만들었구나 생각하게됩니다.

 

오히려 더강해지고 싶어서 과금을 하는것이 아닌

나의 주요 케릭터 더 이쁜 케릭터를 갖고싶다는 욕심으로

과금을 하게 만드는 시스템으로서 게이머들의 과금 방식이

다소 행복한 과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나름 정말 괜찮은 게임이였고

심심할때 내 케릭터들을 보면서

흐믓해 하고있는 모습을 보면 저도 

게돌이가 다되었구나 생각 납니다 

이상으로 걸카페건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