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분해해서 배터리를 확인했는데 3년전 오래된 배터리

개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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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1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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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소식을 전하는 소식~

이번 새로나온 아이폰12의 충격적인 사실이 이슈가 되었는데

바로 중국의 어느한 유저가 아이폰12를 분해해본결과 충격적이게도

아이폰12의 배터리가 3년 갤럭시 s8 과 같은 기종의 배터리가 탑재되었다고

공개했습니다.

 

식디바이스(SeekDevice) 홈페이지 출처

 

 

13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아이폰12 프로 맥스 분해 결과 배터리 용량이 3687mAh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중국 최대 SNS(사회관계망 서비스)에 누군가 직접 ‘뜯어본’ 제품 사진을 바탕으로 분석했다.

애플은 공식적으로 배터리 용량을 공개하지 않는다. 신제품이 출시되면 IT 전문 리뷰어들이 직접 ‘분해쇼’까지 벌이며 배터리 용량을 확인하는 이유다.

 

식디바이스(SeekDevice) 홈페이지 출처

분해 결과 아이폰12 프로 맥스에는 3687mAh 용량의 L자형 배터리가 탑재돼 있다. ‘갤럭시S8 플러스’의 배터리 용량은 3500mAh. 삼성전자가 3년 전에 출시한 제품과 애플의 최신 제품의 배터리 용량이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는 4000~5000mAh 배터리가 보편화된 상황. 올해 출시된 ‘갤럭시S20’의 경우 기본 모델도 배터리가 4000mAh에 달한다. ‘아이폰12 프로 맥스’와 디스플레이 크기가 같은 ‘갤럭시S20 플러스’는 4500mAh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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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애플이 옛날에 사용되던 배터리를 그대로 이번 아이폰12에 적용했다는 문제는 아닌것으로보인다

단지 3년에 나온 배터리 용량이3500mAh 인것에 반에 이번 아이폰12에 탑재된 배터리 용량이 3687mAh

인것이 성능차이에서 별다른점을 느끼지 못한다는 내용이다

 

 

 

반면 애플은 물리적인 배터리 용량보다 AP의 성능과 최적화가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업계 최초로 5나노미터 공정이 적용된 ‘A14 바이오닉’ 칩으로 배터리 효율이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사용 패턴’에 따라 롱텀에볼루션(LTE)과 5G를 전환하는 ‘스마트 데이터 모드’를 강조한다. 고화질 영상을 시청·다운로드 할때는 5G를, 음악을 재생하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상태에서는 LTE를 자동으로 연결해 배터리 효율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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