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이현주 집단 따돌림 때문에 탈퇴?

개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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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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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에이프릴 이현주가 그룹에서 활동 당시 왕따를 당했다는 남동생의 주장이 나왔다

이현주는 이전에 2장의 편지를 공개하면서 연기자의 꿈을 키우겠다
연기자의 꿈을 키우기위해 에이프릴를 탈퇴하기로 마음먹었다고 전했지만

 

 


이현주의 남동생이라는 사람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누나는 연기를 하고싶어서 에이프릴에서 탈퇴했다고 알려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누나는 그룹내에서 큰 괴롭힘과 왕따를 달했고
그 일로 공황장애와 호흡곤란 등 많이 힘들어 했다 결국 누나는 극단적
선택을 했다 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추가 폭로자가 나왔는데
이현주의 고등학교 친구라는 사람이 
에이프릴 맴버 전체가 강해자 입니다.
라는 제목의 글을 올라인에 올려 맴버중 일부만
괴롭혔다는 오해가 있다고 다시 글을 작성하였다고 한다
당시 에이프릴의 모든 맴버가 현주를 왕따시켰다고 방관자는 없었다라고 전했다.

 

 

충격적이게도 맴버들의 모든 이름이 거론되면서 구체적으로 상황을 설명해줬다

처음 현주를 싫어하고 괴롭혔던건 전 맴버 전소민이고
채원과 소민이랑 친해질려고 현주를 이간질 했다
나은이는 현주 운동화를 훔쳤고
예나 진솔은 계속 비꼬면서 놀리고 발걸고 발을 밟기까지 했다고 한다

또 김채원은 당시 매니저와 연애중이었고
그당시 매니저는 따돌림을 알면서도 묵인했다고 한다

현주가 자살시도한 이후 회사에서 맴버들이 반성중이라고 해서
현주와 현주어머니가 회사에 갔다
그때 멤버들을 마주쳤는데 자기들끼리 웃으면서 무시했다고 덧붙였다.(잔인하네..)


이 외에도 괴롭힘은 수없이 많지만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전했고
가해자들의 반성과 진심 어린 사과를 기다리며 현주가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앞으로도 씩씩하게 다양한 활동을 하길 응원한다고 마무리 지었다

 

* 편지의 진실은?

 

그는 소속사 DSP미디어가 탈퇴 이유를 담은 편지에서 연기로 적을 것을 강요했다며 “누나는 그대로 적었고 가족들은 누나를 위해 그렇게 해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그 편지를 쓰고 누나는 자기의 이익만을 위해 팀을 배신해 나간 사람이 되어 악플들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 후에 멤버들에게 사과를 받은 것도 없었고 오히려 회사를 찾아간 엄마를 보고도 그 팀의 멤버들은 비웃으며 지나갔다”라며 “더 이상 이 멤버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는 묵인하며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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