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세 필수사용량 보장공제 제도 인하, 전기차 충전요금 인상 전기요금 오른다

개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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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17.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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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이 다시 오를수 있다고 한다 전기 사용량이 월 200㎾h 이하인 저소비층에 월 4000원 한도로 요금을 깎아주는 필수사용량 보장공제 제도가 2021년 7월 부터 50%로 축소되 22년 7월부터는 전면 폐지된다고 합니다. 통계적으로 보장공제가 50% 인하되면 한전에서는 년 2000억원의 추가 수입이 발생할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다만 취약계층으로 분류된 81만 가구에 대해서는 할인혜택은을 이전 그대로 유지할수 있도록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기차 충전요금도 오를것으로 보여진다.

전기차 시장이 확대되면서 전기차 이용자들에게는 반갑지 않은 소식일것으로 보여진다.

충전용 전력에 부과하는 전기 기본 요금이 할인율이 적용되었는데 현재 50% 에서 25%로 축소되고, 전력량 요금 할인율은 30%에서 10%로 줄어든다고 한다.

 

환경부 급속충전 요금은 Khw당 255.7원에서 300원대로 오를것으로 보여지고

민간업체 전기 충전요금은 200원대에서 300원 가까이 오를것으로 보여진다.

평균 주행거리 1만Km를 탄다고 가정하였을때 월 5천원 가량의 충전 요금이 오를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전기요금 가격인상에 대해서 많은 국민들이 불평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물가 상승, 세금인상,전기 요금 인상,담배값 술값인상 어디까지 빨아 먹을 것인지 힘들다라는 입장들을 보이고 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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