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찌꺼기를 벽돌로 만들수 있는 커피박 기계 회사

개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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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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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이서 매일 배출되고 있는 커피찌꺼기 커피쓰례기라고 불리는 이찌꺼기를 이용해서 인테리어를 하는 회사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커피 쓰레기를 커피박이라고 부르곳이 많아지고 있는데 커피 한잔을 내릴때 사용되는 원두의 양이 20g 정도 되지만 커피를 내리면서 사용되는 원두는 0.4g 에 불과하고 나머지 19g 되는 원두가 쓰례기로 버려지고 있죠 하지만 버려질때는 최대 60g까지 부풀려져서 버려지고 있는데 이유는 바로 커피를 내릴때 수분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무겁다 보니 버리는것도 굉장히 힘들고 환경미환원 분들이 버릴때도 엄청힘들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도 하루에 버려지는 커피쓰례기도 15만톤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버려진 커피박은 특별한 공장에서 다시 빛을 보게되는데 이 공장은 커피박 가루에 돌가루로 강도를 높이고 채소추물을 넣어 점성을 더해 벽돌만큼 단단한 커피벽돌을 만들어 줍니다. 이런 벽돌로 요즘에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쓰이고 최근에는 일본의 인테리어 회상에서 커피벽돌을 수입받아 화장실 인테리어,필통,화분까지 내어놓고 있습니다.

 

특히 커피박 벽돌은 폐기물로 취급되지 않고 버릴때에도 그냥 흙에다 버리면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녹기때문에 자연친환경적인것도 한몫하게됩니다.

 

커피점토-커피박-커피쓰례기
커피점토

 

요새는 커피점토 분말이라는 친환경 분말가루도 판매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색적인 인테리어 소품으로 잘팔리고 있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만들기 재료로도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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