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 먼지 정화 식물, 공기정화식물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5종

개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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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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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 먼지정화 식물 공기정화식물 요즘 실내인테리어에 필수적으로 추천받고 있는 장식물들이다. 특히 신혼집이나 새롭게 이사한 집에 선물하면 좋다. 식물을 키우는것 만으로도 미세먼지를 잡아주고 공기정화도 도와주는 식물들은 현재 국내에도 여러가지 종들을 볼수 있다. 그럼 어떤 공기 정화 식물들이 있는지 알아보았다.

 

1.아레카야자

아레카야자는 공기를 정화해주는 식물중에 가장 유명한 식물이다. 가장 유명한 실험으로 나사에서 우주선 공기정화 실험을 했었는데 50가지종 식물중에 가장 효과가 좋은 식물로 연구되었다. 아레카야자의 특징으로 실내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좋아 가정에서도 비교적 쉽게 키울수 있다. 평균 1.8M 까지 자라고 이렇게 자란 아레카야자는 하루 동안 깨끗한 1L정도의 깨끗한 수분을 내뿜어 가습기 역활이 한다. 수분뿐만 아니라 전파 유해성 물질 (미세먼지) 까지 차단해주기 때문에 거실, 티비, 컴퓨터, 전자기기가 있는 어디에든 두어도 좋다.

 

스파티필럼-아레카야자-스투기-틸란드시아-테이블야자

 


 

2.스파티필럼

스파티필럼은 공기정화도 되고 아름다움으로 인기가 많은종이다. 다 자라게 되면 길쭉하게 뻗은 하얀색 꽃이 피는데 정말 이쁘다고 한다.  스파티필럼 역시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난 종으로 특히 아세톤 제거 능력이 좋아 메탈 알코올, 벤젤, 에틸알코올,암모니아,자일레을 제거하는 능력이 있다. 실내에서도 잘 자라나는 종이라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은종이다. 특히 실내조경을 설치해주면 잎이 더 색감이 좋아지고 빛을 많이 받지 못하면 잎의 크기가 작아진다.

 

스파티필럼-아레카야자-스투기-틸란드시아-테이블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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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스투기

아마 아래 사진을 보면 음식점이나 사무실같은데 가보았을때 한번쯤은 꼭 봤을 식물이다. 스투기는 열대 아프리카 지역이 원산지로 잎이 신기하게 원통형이다. 크게 자라면 1M까지도 자란다고 한다. 특히 작게 키워진 스투기는 귀엽기까지해 많은 이들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한다고 한다. 키우기까지 쉬워 인기가 많다. 스투기는 야간에 공기를 정화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침실옆에 두는 것이 좋다고 한다.

스파티필럼-아레카야자-스투기-틸란드시아-테이블야자

 


4. 틸란드시아

가끔 이쁘게 꾸며놓은 정원이나, 카페같은곳에 벽에 키우고 있는 틸란드시아를 본적이 있으실 거다. 틸란드시아는 새집에 이사왔을때 키우면 좋다고 한다. 이 식물에 자일렌 제거를 하는 효과가 있는데 자일렌이 새집증후군 미세먼지의 원인물질중 하나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특히 흙에 심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종이다.

다체로운 모양의 종도 있고 변종도 많은 식물이기에 모양을 보면서 키우는 재미도 쏠쏠하다고 한다.

 

스파티필럼-아레카야자-스투기-틸란드시아-테이블야자

 


5.테이블야자,탁상야자

테이블야자는 오래전부터 책상위에 키운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이다. 작은 화분에 키울경우 많이 자라봐야 30cm 정도 까지 자라지만 야생에서는 2M까지 자라는 식물이다. 자라는 속도가 굉장히 느리며 잘죽지 않고 환경적응도 빠르다고 한다. 테이블야자 또한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나 실내 공간 어디에 두어도 좋다고 한다. 보통 가정집에서 테이블야자를 작은 화분에 10개정도 사서 배란다,발코니 공간에 두는것을 많이 보았다. 신발장 위에 두는 분들도 많은것 같다.

 

스파티필럼-아레카야자-스투기-틸란드시아-테이블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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