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공간/이슈
보아 마약류 졸피뎀 밀반입하려다 걸려 검찰조사 받는다
가수 보아가 일본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을 신고 없이 들여온 혐의로 최근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보아가 밀반입한 향정신성의약품은 흔히 졸피뎀이라고 불리는 마약류 약물이며 불면증 치료를 위한 수면제로 널리 사용되는 향정신성의약품이지만 마약으로 오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유의 기억상실 효과 및 유사한 다른 종류의 약물보다 빠른 진정효과로 인해 로라제팜이나 플루니트라제팜과 함께 데이트 강간 약물의 일종으로 분류되어 있다. 보아는 소속사 일본 지사 직원을 통해 해외에서 처방받은 졸피뎀 등 향정신성의약품을 국내 직원 명의로 반입하려다가 세관 검색 단계에서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보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입장문을 발표하였는데 이번 일은 무역통관 업무 등에 지식이 없던 당사의 해외지사 직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