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의 특징 한국의 빈대

개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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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15.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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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랑스에서 빈대로 인한 논란이 지속적으로 생기면서 빈대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빈대가 어떤 생물일까 쉽게 알아보자

 

 

빈대는 곤충이다.

빈대는 옛부터 벌레같은 존재라고 생각했는데 벌레가 아닌 곤충이라고 한다

노린재목 빈대과에 속하는 곤충이라고 한다.한국에서 주로 서식하는 빈대는 반날개빈대가 주로 서식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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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의 생김새는 오른쪽 사진 위와같이 생겼고 몸길이는 6mm내외로 납작하게 생겼다.

빈대의 큰특징으로는 납작한 작은 풍뎅이 같은 모습에, 동물들의 피를 빨아먹으며, 고수향의 특이한 냄새가 난다고 한다

(추청: 원래 동굴 속에서 박쥐에 기생하는 놈인데 박쥐에게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냄새가 나게끔 진화한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특이한 번식행위도 빈대의 특징이다.

빈대의 수컷은 위에 뾰족한 생식기로 암컷을 찔러 정액을 주입한다고 한다...

암컷은 생식기가 없고 암컷 몸 일부에는 정자유도 기관들이 있어 저장하고 있다가 알을 낳는다고 한다.

(에일리언이 생각난다..)

 

빈대가 왜 피해를 주는걸까?

이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빈대는 사람들이 사는 매트릭스안,의자안,옷장등 많은곳에 숨어있는것이 마치 바퀴벌레같은 느낌이 들어 혐오감을 준다 그리고 가장 큰 부분은 바로 빈대에게 물리면 매우! 가렵다는거다.

빈대는 모기처럼 피를 빨 때 마취 및 혈액응고방지 성분이 섞인 액을 살 안에 주입해서 이 성분이 피부를 부어오르고 가렵게 한다고 한다 하지만 빈대에 물리면 모기와는 달리 엄청나게 가렵다고 한다..

아래는 빈대에게 물린 사람들의 상태이다.

 

* 한구에서의 빈대는 1980년대 이르러 지속적인 소독과 방역으로 인해서 토종빈대가 거의 모두 없어졌다고 할 정도로 방역이 됬다고 한다. 하지만 한국도 최근 몇몇 곳에서 부터 빈대가 출몰하고 있다고 한다. 조심하자.

죽도록 가렵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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