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마우스 치국이 엄마 배우 천정하 사망

드라마 마우스에서 치국이 엄마로 나오는 배우 천정하가 27일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사실 인기검색어로 확인이 되었을때 마우스의 이승기가 치국이 엄마까지 죽였구나라고 착각했다.

현실에서 정말 배우 천정하라는 명품배우가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배우 천정하. 극단 대학로극장 누리집 제공

그렇게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배우 천정하였지만 이번 마우스를 재밌게 보면서 잠깐 잠깐 조연으로 나오는 천정하씨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배우 천정하는 평소 저혈압을 앓고 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27일 이날 자택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고 사인은 저혈압등 신부전증으로 추정 된다고 한다.

 

고인 천정하의 주요 무대는 연극이였고 2000년 연극 쥐 라는 무대에서 백상예술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특히 남을 배려할줄 아는 마음이 따뜻한 배우였다고 주위 동료들의 애도가 전해졌으며

발인은 30일 오전 7시에 이루어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