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게이츠 이혼 빌게이츠의 재단들 주가 하락예상

개렬

·

2021. 5. 4. 20:03

반응형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게이츠가 아내 멀린다랑 27년의 결혼 생활로 개인 트위터를 통해 이혼을 하기로 결정하였다고 전했다. 빌게이츠는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인물중에 4위에 머물만큼 엄청난 부를 축적한 인물중에 한명입니다. 또한 빌게이츠는 환경에 대해서 엄청나게 큰 고민을 하고 환경을 보호하고 세상을 발전시키겠다는 자선가의 마음으로 본인이 창업한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영자리를 물러나면서 빌게이츠 재단을 설립하여 지구의 환경에 대해서 복지와 백신등 많은 곳에 투자하고 지원하고 있는 일을 하고 있죠.

 

빌게이츠-이혼

 이런 빌게이츠 부부가 이혼을 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환경,바이오백신,복지사업등 많은 회사들이 영향을 받지 않을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2000년부터는 멀린다와 함께 질병과 기아를 퇴치하고 교육을 확대하는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을 설립해 활동해왔다.

 

 빌게이츠 재단이 후원하고 있는 재단중에 우리나라에도 국제백신연구소 가 빌게이츠의 후원을 받고있다. 또한 국내에서도 많은 기업들이 빌게이츠의 후원을 받고있다고 합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SK바이오팜,진원생명과학,셀리드,유바이오로직스의 국내기업들도 빌게이츠 재단의 후원을 받았다고 하는데 해당 기업들도 주가가 흔들리게 될것같은 전망이 보여집니다.

 

 

 빌게이츠 부부의 재산은 1300억 달러 약 한화로 145조원의 규모로 추정되고 있어 이번 이혼 결정으로 천문학적이 재산 분할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빌게이츠의 "우리는 이 임무에 대한 신념을 여전히 공유하고, 재단에서 계속 함께 일하겠지만, 우리 인생의 다음 단계에서 부부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더 이상 생각하지 않는다" "함께 더성장할수없어"라는 말은 아마 이들 부부의 사업수단이 금이 갔다고 생각할수 밖에 없다고 판단됩니다.

 

 

금융정보 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빌 게이츠는 260억여달러 상당의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식 1.37%를 보유하고 있을것으로 추정하고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