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클래식 어디까지 상승하는걸까 이더리움 클래식이 오르는이유

개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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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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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클래식이 5월4일 급등하기 시작하면서 5월5일에 한국 가격 기준으로 10만원때까지 올라갔다. 이더리움클래식의 급등에는 이더리움의 가격 급등이 원인으로 보여지나 이더리움은 상승이후 점차 금액이 자리를 잡는 반면 이더리움클래식은 끝도 없이 급등을 하고있다. 하지만 빠른 가격 상승에는 빠른 급락도 가져올수 있기에 신중히 매매를 결정하셔야 큰 피해를 막을수 있습니다.

이더리움클래식-급등이유
이더리움 클래식

그렇다면 이더리움 클래식이 이렇게 급등한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큰 이유로는 유럽의 프랑스 중앙은행이 1억달러 규모의 디지털 채권을 이더리움으로 채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더리움이 급등을 하기 시작하면서 이더리움의 형제 겪인 이더리움 클래식이 덩달아 급등한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하지만 정작 이더리움은 3천달러를 돌파하고 3200달러 선에서 자리를 잡은반면 이더리움클래식은 이더리움이 하락조정을 맞을때에도 매수 물량이 급격히 몰려 전날 대비 무려 2배 가까이 뛰게 되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이더리움과 엄연히 다른 코인입니다. 이더리움의 초창기 모델로 발행된 코인이 이더리움 클래식이입니다. 현재 거래되고 있는 이더리움은 이더리움 2.0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채굴방식이 이전 이더리움과 다른 반면에 이더리움 클래식은 POW이라는 채굴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클래식은 최대 발행량이 2억 3천만개로 제한되어 있다는 점또한 큰차이입니다.

 

 또한 이더리움이 이전에 해킹을 당한 사건이 있었는데 이때의 이더리움 코인이 현재는 이더리움 클래식으로 합쳐져서 거래가 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2016년 6월 어떤 사람 혹은 사람들이 이더리움 플랫폼에 기반을 둔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인 다오(DAO) 시스템상의 코드 오류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한 사건에서 시작합니다. 이더리움 개발팀은 잘못된 거래기록을 무효화시켜 투자자들에게 돈을 다시 돌려주기 위해 체인을 오류 이전 상태로 되돌려 새로운 체인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때 약 10%의 사람들이 업데이트하지 못하고 잔류하며 블록을 생성했고 이것이 지금의 이더리움 클래식의 블록체인이 된것입니다. 그래서 이더리움 클래식의 코인 발행수도 정해져 있는 이유이죠 이런 의미에서 사람들은 같은 이더리움 코인인데 발행이 제한되어있는 이더리움 클래식이 더 가치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코인을 좀더 매수하여 보유하고있는 사람들이 늘기 시작하면서 이더리움 클래식도 어느정도 시세가 올라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만든 이유일것입니다.

 

막상 이더리움이 가격이 하락해도 발행수가 정해져 있는 이더리움 클래식은 크게 타격을 입지 않는 이유또한 이러한 여러 이유에서도 찾을수 있다고 봅니다. 희소성, 그리고 이더리움보다 비교적 싸게 거래된다는점 이더리움의 초기 모델이라는점 발행수가 정해져 있어 어느정도 가치가 있다는점 그리고 매매물량 상당히 많은점 또한 이더리움 클래식의 이점이죠

 

이더리움 클래식 코인원 거래소 가입시 추천 코드 A1R74DRH
가입하면 거래수수료 5% 리워드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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