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실명까지 위협하는 황반변성의 원인 증상 예방방법

개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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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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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 70대 이상 4명중에 1명은 가지고있다는 눈을 위협하는 황반변성 도대체 이 황반변성이 어떤병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반변성이란

황반이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황반은 시력의 90%이상을 담당하는 중요한 눈의 신경조직입니다. 자세히 눈을 보게되면 눈에 맨뒤에 있는 조직으로 망막에 중심부에 위치한 곳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중요한곳에 세포가 변질되거나 병이 생기는 것이 황반변성이라는 질병입니다. 황반변성은 크게 2가지의 종류로 나뉘는데 망막 아래에 노폐물이 쌓여서 생기는 "건성 황반변성"과 신생혈관에서 혈액이 흘러나와 황반 부위가 손상되는 "습성 황반변성"으로 나누어 집니다.

 

황반변성이 생기는 이유

황반변성이 생기는 가장 중요한 원인은 바로 "노화"입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50.60대에 이르러 노화가 진행되면 황반밀도가 평균 20대에 비해서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거의 평균 절반정도로 떨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시대도 변한만큼 이제 노인분들도 스마트폰을 계속보게 되는 시대에 왔습니다. 이런 컴퓨터기기와 스마트폰을 보면서 생기는 블루라이트 자외선 흡연등의 사유로 황반의 건강이 이전보다 더 좋지 못한 결과를 초례하고 있습니다.

 

황반변성의 의심증상

노화가 이루어지면서 눈에 생기는 질병중 크게 백내장,녹내장,당뇨망막병증, 그리고 마지막으로 황반변성이 있습니다. 이 4가지 질병들은 각기 다른 눈의 증상을 보여주는 꼭 알아둘 필요가 있다.

먼저 가장흔한 백내장은 수정체의 노화로 인한 질병으로 물체가 흐릿하게 보이는 증상입니다.

녹내장은 눈의 안압이 높아지고 시신경이 퇴하되어 가장자리부터 검게 보이는 증상을 보입니다.

당뇨망막병은 눈에 핏줄이 터지고 점점시야를 차단하고 검은 점으로 시야가 가려지게 됩니다.

황반변성은 위에 알려드린 내용처럼 황반이 손상이 되어 처음에는 흐릿하게 보이다가, 물체들이 굴곡진 형태로 보이기 시작하고, 나중엔 검은 점들이 커져 시야를 완전히 잃게 됩니다.

4가지 질병중 백내장과 녹내장은 의료기술 발달로 빠른 발견과 수술만 잘받으면 상태유지가 월활하게 유지할수 있지만

당뇨망막병과 황반변성은 조기에 치료하지 못하고 계속 관리하지 못할경우 실명에 이르게 되니 특히 주위하셔야 합니다.

 

황반변성-증상-원인
위 왼쪽부터 백내장,녹내장,당뇨병,황반증상 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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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5 - [운동및 건강내용/건강] - 눈에 좋은 음식은? 안구건조증 예방에 좋은 식단

 

눈건강에 좋은 행동들

 

-눈 찜질

컵두개에 따뜻하게 데운물을 담아주고 40~45도의 따뜻한물이 좋다 물을 담은컵을 눈주위에 5분간 쐬어주면된다.

아래사진에 보이는 방법처럼 눈사우나를 해주는게 좋다. 우리 눈에는 기름샘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눈에 찌거기 노폐물이 생기면 기름샘이 막히게 되는데 그런데 따뜻한 물로 풀어주게 되면 기름샘이 막힌게 뚫리면서 윤활유가 잘나오고 안구건조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게다가 증기를 쐬어 따듯하게 해주면 눈 주변에 혈액순환에도 큰 도움이 된다.

황반변성-증상-원인
눈 사우나

- 안구 스트레칭

눈을 오른쪽 왼쪽 반복적으로 천천히 응시하는 운동이다. 이렇게 눈을 좌우 위아래 스트레칭을 해주게 되면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 순환을 도와준다. 눈에 혈액순환이 좋아지게 되면 안구에 좋은 영양분을 공급해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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