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단체 식중독 마녀김밥 머리숙여 공식 입장 사과

개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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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5.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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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분당 깁밥집에서 130명 이상의 단체 식중독 환자를 일으킨 김밥집이 김밥 프랜차이즈 "마녀김밥"으로 알려지면서 해당 업체측이 공식 사과문을 올렸다.

 

마녀김밥 업체측은 현재 관활행정당국의 역학조사와 원인규명을 하고있고 결과가 나오는대로 처분을 달게 받겠다고 한다. 두려운건 사실이나 피하거나 숨지 않겠고, 피해를 입으신 마지막 한분까지 최선을 다해 도울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머리숙여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이날 신고된 의심 손님은 모두 134명으로 집계되었고 이날 팔린 김밥만 약 4000개 이를 사먹은 사람은 1000여명으로 이르는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의 조사에 의하면 몇몇 환자에게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고 이 균에 오염된 식품을 먹으면 복통과 설사, 구토, 발열 등의 식중독 증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분당-김밥-식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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