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사건으로 실형받은 기재용 부회장 가석방

개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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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13.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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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가석방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건으로 실형을 선고 받고 복역을 해온 삼성전자의 이재용 부회장이 오늘 13일 가석방되었다.

이재용 부회장은 서울구치소에서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207일만에 가석방 된것이다.

 

이재용 부회장은 가성방 기간에 보호관찰을 박데 괴며 거주지를 이전할수있고 1개월 이상 국내 또는 해외 여행도 할수있다고 한다. 다만 위의 내용을 실행할시에는 보호관찰관에게 신고를 해야한다.

 

이재용 부회장의 형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을 받았기 때문에 5년간 취업도 제한된다고 한다.

추가로 이재용 부회장은 부당합병 사건, 회계부정 사건, 프로포폴 불법투약 혐의 재판도 아직 받고있는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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