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원순 시장 실종 지난 8일 여비서 성추행 관련때문에?

 

현재 박원순 서울시장의 딸 박모씨가 9일 오후 5시 17분경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하고 나깟다. 지금 전화기가 꺼져있다' 경찰 신고 접수에

의해서 실종신고 되었습니다.

신고 내용은 관할서인 서울 종로경찰서에 곧장 접수되었고

서울 종로 경찰서와 성북 결찰서는 위치 추적을 통해 박 시장의 휴대전화

신호를 토대로 수색중인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속보로 현재 계속 새로운 소식이 들리고 있지만

지난 8일 박원순 서울시장은 성추행으로 피소된 뉴스가 다시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지난 17년 부터 박시장 비서로 일한 A씨는 변호사와 함께 8일 밤 서울지방 경찰청을 찾아

고소장을 접수했고 비서일을 시작한 17년 이후로 줄곧 성추행이 이어졌으며

본인 외에도 피해자가 더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시장과 A씨는 텔레그램으로 대화를 나눴으며

A씨는 이 텔레그램을 증거로 제출했다고 전해졌습니다. A씨는 그간 박 시장이 두려워

피해자 누구도 신고하지 못했다고 용기내어 전달했으며

뉴스를 통해 소식이 전해졌다

 

그리고 박원순 시장은 오전 10시 44분경 서울 가회동 관사를 나와

관사 인근 와룡공원 부근으로 걸어 올라가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실종되었다.

 

또한 박원순 인스타는 비공개 처리되어 더욱 궁금증이 생기고 있다.

 

경찰은 실종과 성추행의 관계는 아직 정확히 확인된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박원순 시장의 수색에 더욱 힘을 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