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장작 삼겹살 과 시원한 여름 바닷가 캠핑

개렬

·

2020. 6.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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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동해안 옥계주변 야영지에서

캠핑을 하였습니다.

단조롭게 어지럽히지 않고 의자 테이블 나무장막과 돛자리 고기만

가지고 가서 캠핑을 하였습니다 ㅋㅋ..

너무 단조로워서 캠핑이라고 할수없겠지만 ?

저만의 캠핑을 준비하였습니다 ㅎ.

 

 

먼저 장작을 버너로 이용해서 불을 내주었습니다 2개정도?

그리고 불이 붙으면 그위에 장작을 더올려서 30분정도 불을 지핀다음에

숯이 될때까지 계속 불을 내주었습니다.

ㅎㅎ 엄청 더운날 엄청 뜨거워서 땀좀 흘렸지요

 

그렇게 불이 사그라 들때즘 해가 져물었습니다.

 

자 어떤가요 장작이 숯이 되는 과정입니다 ㅋㅋ 이상태에서도 고기를 구우면 너무 불이 쌜거같아서

조금더 참을라고 했지만 어쩔수없이 너무 배가 고파서 그냥 고기를 굽기로 시작했습니다.

고긱는 삼겹살과 꽃등심을 바베큐 하였습니다.

 

 

장작에 삼겹살을 처음 바베큐 해봤는데 숯돌이랑 구워지는 맛이 아예달랐어요

 

맨날 숯으로만 고기를 구워서 먹었는데 이번 장작 나무로 바베큐 정말 잘했던거 같아요

 

고기의 불맛도 심하게 나지 않고 기름도 쫙 빠지고 부들부들 야들야들 크 그리고

 

해가 져물고 앞으로 보이는 바다와 달빛 너무 좋았습니다.

 

그렇게 맛있게 삼겹살을 먹고 저와 여자친구는 그냥 모래밭에 돛자리만 깔고 누워서

바다를 바라보다가 돌아 왔습니다 ㅋㅋ

 

그리고 모기를 엄청뜯겨서 그날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여름바다 캠핑 너무 재밌었습니다.

 

옥계 야영장에서 캠핑을 하였는데 사실 야영을 해도되는지 저도 아직잘 몰라

추천을 못드리겠네요.. 가라고..

 

근데 저희 말고 한 6팀정도 캠핑족이 있었기에 아무 생각하지 않고

캠핑을 하게되었는데 다른분들은 캠핑하시기전에 잘 알아봐두고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나중에 피해를 볼수 없으니깐 하지만 여튼 너무 맛있고 좋았던 추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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