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목재 종류 가격 시세 급등 이유

 가장 많이 사용하는 목재 종류중에 미국목재가 특히 많이 사용되고 있다. 미국 목재 종류는 크게 더글라스 퍼,엥겔멘 스프르스,웨스턴 햄락,폰테로사 파인,로지폴 파인,시트카 스프르스 등이 사용되며 미국의 목재 가격이 크게 폭등하여 원목이 귀해 집을 지을수 없는 품귀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원목가격

 미국에서는 현재 주택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이유는 바로 미국 원목 품귀현상 떄문이다. 목재 가격이 사상 최고치로 급등하면서 원목이 부족해 집을 지을수 없는 현상이 나오며 기존에 지어진 주택,신규로 지어지는 주택까지 집값이 올라가고 있는 현상이 생겼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목재 공장들이 목재 생산량을 급격히 줄였으나 코로나 여파로 주택시장이 침채되지 않고 오히려 늘어나면서 주택 시장의 목재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게 되었다. 이는 자동차 반도체 공급 부족과 동일한 사태로 보여지고 있다. 코로나 사태로 사람들이 시장활동을 줄어들것으로 예상했으나 반대로 주식,코인,부동산,토지등의 사업이 코로나 이전보다 더욱 활성화 되면서 목재생산량은 줄어든 반면 오히려 공급량은 늘어나가 되었다.

 

 원목의 시세는 코로나가 터지기 1년전 때보다 무려 4배 가까이 급등하게 되면서 주택 시장에 불이 붙게 된것이다. 코로나 대유행 시기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미국인들은 주택 재건축과 중축에 나섰고 재택근무 확산 등으로 교외 활동이 불가능 해지자 내집 마련 내집 짓기로 인한 목재 품귀현상까지 더 부채질한것이다.

 

 목재 원목의 가격상승으로 인해서 주택가격이 급등한 반면 신규주택을 짓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거나 아니면 반대로 신규 주택의 값어치 너무 폭등하는 사태로 미국에서도 새로운 주거 구매가 시민들에게는 현실적으로 너무 큰 부담으로 다가 오게되었고 미국의 부동산 전문 분석가들은 이래없는 원목 품귀현상이 꾀나 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보여진다며 목재 절도범을 주의하라는 경보까지 알리고 있다.

 

 국내에서도 미국 목재의 품귀현상이 발생하게되자 신규로 주택을 짓는 사람들은 자연히 국산목재를 사용하게 되고 있고 국내에서도 미국 목재를 사용하여 집을 지은 주택까지 가격이 오르는 현상이 생겼다. 또 미국의 원목가격 상승으로 인해 국내에서도 목재가격이 오름에 따라 많은 준공업자들은 합성목재를 사용한 주택짓기를 권장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