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상장일 11월3일로 미뤄져 희망공모가는 그대로

개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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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26.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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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카카오페이가 예고했던 10월 상장을 잠시 뒤로 미뤘다. 연기된 상장일은 11월 3일로 이전 공모 희망가 6만원에서 9원만 사이는 그대로 유지된다고 한다.

 

 카카오페이는 금융소비자보호법 계도기간 마지막 날인 24일 증권신고서를 정정하고 11월 중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일정에 드러설것으로 보여진다. 일정은 세부적으로 본다면 10월 20일~21일 에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할것으로 보이고, 10월 25일~26일에는 일반 청약을 진행하고 11월3일 코스피 상장이 목표로 보인다.

카카오페이 상장일 11월3일

앞서 카카오 규제에 이를 카카오는 수긍하고 반영하여 펀드 및 보험 서비스 개편 작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증권신고서에 투자위험요소에 상세하게 반영하였다.

 

 또 카카오의 상품추천 보험추천등 서비스 상품이 광고가 아닌 중개로 보고 이에 규제를 가했었다. 이에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페이 자회사 카카오페이증권 KP보험서비스가 주체임을 명시하고 운전자보험,반려동물보험,휴대폰보험 등 일부 보험 비스를 종료하였다. 이러한 규제로 인하여 카카오페이가 제시한 희망공모가 9만원선까지 올라갈것인가는 상장전 일반청약당일 지켜보아야 할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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