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센치(10cm) 소속사 팬심으로 만든 종이컵 재떨이로 사용해 사과

개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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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3. 1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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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십센치의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도대체 무슨 이유가 있었던 걸까요?

바로 십센치 생일 이벤트를 위해 팬들이 준비한 일회용 컵이 
십센치의 소속사에서  재떨이로 사용되었다는 사진제보가 원인이 되었습니다.

종이컵을 선물해준 제작자들은 십센치 소속사 사내에 종이컵이 필요하다고 잘쓰겠다고 말씀해주셨고 필요한 곳에 쓰일것으로 생각했으나


애정이 담긴 종이컵이 재떨이로 사용되는 사진을 보고 당혹스러 웠다고 이야기 했다.

이에 가수 십센치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가 팬들의 선물을 재떨이로 사용한 것에 대해서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 모두에 대한 예의를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 송구하다며 제작 및 선물해 주신 팬 분에게는 개인 DM으로도 사과의 말씀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일회용 종이컵일 뿐인데 너무 과한 질책이 아닌가라는 반응과  아무리 그래도 팬심으로 선물한 종이컵을 재떨이로 사용한것에 대해서는 조금 너무 한것이 안니가라는 반응으로 엇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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