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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블러그/브이로그

충북 단양 하늘에서 커피를 먹을수 있는 카페산 리뷰

오늘은 충북 단양에 있는 카페산에 다녀왔습니다. 카페산은 정말 말그대로 카페 산맨위에 있어서 차 없이는 절대 갈수없는 그런 카페입니다. 차없찐 ㅠㅠ 우선 카페산에 도착하면 바로 단양군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을 볼수 있습니다. 매우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주위를 잠깐 살펴보면 하늘을 떠다디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고 간곳이 아니기에 이곳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는것을 몰랐던 저는 깜짝 놀랐죠.ㅋ 신기하고 재밌어 보이기는 하지만 고소공포증이있는 저에게는 조금 아찔한 상황이였어요 ㅋㅋ 여자친구가 바로 타자고 할까봐 다행이 제가 갔던 시간에는 패러글라이딩을 할수가 없다고 하네요 체험 할수 있는 시간대가 따로 있나봐요. 오후 6시쯤에 카페에 가서 그런지 베이커리 코너에도 빵이 한개도 없었습니다. 음.. 베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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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 솔밑생태체험마을 팬션 깨끗한 계곡 그리고 힐링여행

21년 여름 휴가는 코로나로 인하여 사람이 많이 없고 조용한 곳을 찾아 단양의 팬션을 예약해서 찾아갔습니다. 정말 큰 기대안하고 공기도 좋고 조용하고 계곡물도 깨끗하고 사람이 많이 없다고 하여 허름한 팬션에 그냥 조용한 곳이겠구나 생각하고 체크인 하였는데.. 정말 생각보다 깔끔하고 너무 아늑한 공간에 놀랐습니다. 우선 솔밑생태체험마을 팬션 건물은 옛날 건물을 살짝 리모델링한것처럼 보였는데 정말 겉보기와 다르게 숙소안 공간은 따듯하고 뭐랄까 뭐라 흠잡을만한 그런 것은 없었습니다. 가격에 비해 정말 만족스러운? 제가 뭐 30~40만원주고 성수기에 고급 팬션을 예약한것도 아니고 정말 서민들이 에약하고 놀기에는 더없이 만족스러운 팬션이였습니다. 주인사장님 부부도 정말 친절하시고 유쾌하신 분들이였습니다. ㅎ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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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꼬막 육사시미 맛집 [독도네 꼬막]

강릉에 바다 보로 놀러갔다가 야식으로 맥주와 함께 안주로 맛있는게 있나 찾아보다가 육회가 먹고 싶어 이곳저곳 알아보았는데 리뷰에서 포장도 괜찮고 맛고 평타는 친다고 해서 독도네 꼬막에서 육사시미 꼬막 셋트를 포장해왔습니다. 몰랐는데 현지인들 사이에서 굉장히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라고 하더군요 육사시미보다 꼬막비빔밥,꼬막무침으로 굉장한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고 방송에도 몇번 나왔다고 합니다. 내가 강릉을 좋아하는 이유는 ㅋㅋ 어딜가나 맛집이 있다는거 놀로올때마다 이렇게 맛집을 찾아 가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영업시간도 11시까지 해서 그냥 가서 먹는것 보다 시간도 늦고 해서 경포대에서 그리 멀지 않아 포장을 해왔습니다. 가게에서 바로 먹는 금액이나 포장금액이나 다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육회랑 꼬막 비빔밥, 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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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른 안목해변 이쁜 악세사리 핸드폰 그립톡 파는 카페공방

강른 안목해변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보면 이쁜 파란색 카페가 보입니다. 그런데 이제 카페는 없어지고 카페안에 작은공간에 악세사리를 파는 작은 공방이 생겼더라구요 여자친구가 한번쯤 꼭 가보고 싶다고하여 이참에 한번 안목해변에 온김에 악세사리 파는 가게에 들어가보았습니다. 카페 외관은 정말 흰색톤으로 밝은 분위기여서 한눈에 찾으실수 있을거예요 공방 앞에는 사진도 찍을수 있는 이쁜 악세사리도 많고 포토샵도 잘해놓아서 여자분들은 사진을 많이 찍고 가시더라구요 ㅎ 공방 이름은 안목역 이라고 간판에 작게 표시되어있는데 진짜 게기 이름은 뭔지 모르겠더라구요 가니깐 남자들은 잘모르겠는데 여자들은 엄청 좋아할만한 아기자기한 악세사리가 많이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여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팔찌 반지 머리핀 머리끈 수첩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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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카페 추천 일출,일몰이 있는 더 대청호

월요일 저녁시간 호수가 있는 카페를 찾다가 가까운 지역에 있는 청주의 더 대청호를 다녀왔다. 인터넷에서 후기도 좋고 청주의 유명한 대청호가 바로 보이는곳에 있는 카페라고 하여 부랴부랴 5시에 충주에서 출발하여 청주까지 가는데 고속도로를 타지 않고 톨비를 아끼자는 마음에 일반국도로 가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요 청주의 퇴근시간은 정말 극악의 도로 지체가 있었습니다.ㅎㅎㅎ;; 청주에 대해서 잘 모르고 출발한것에 후회가 되네요 그렇게 해가 다지고 나서야 청주 더대청호에 도착하였고 호수 주변은 너무 어두워서 아무것도 볼수가 없었습니다. 월요일 오후 7시 40분 쯤에 도착하였는데도 카페에는 손님들이 꾀 있었습니다. 그런데 베이커리는 모두 품절 ㅠㅠ 사람들이 많이 먹지 않는 바게트류의 퍽퍽한 빵만 있어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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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수주팔봉 야영지에서 캠핑(계곡과 봄바람 삼겹살 새우구이)

충주 수주팔봉 야영지에서 캠핑을 해보았습니다. 텐트까지 치지 않고 테이블과 캠핑의자 그리고 바베큐그릴만 구비한채 평평한 곳에 자리를 잡고 계곡을 보면서 1시간동안 멍때리면서 커피를 즐기고 본격적으로 바베큐를 해보았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바베큐 화로대 구매 링크가 필요하신 분들은 영상 설명란 하단 참고) 캠핑 시간이 오후 5시에 시작했는데 이시간에도 이미 야영을 하시는분들이 엄청 많으시더군요 ㅎㅎ 다들 고수의 캠핑용품들과 캠핑카 까지 오오~ 부럽지만 아직 초보캠퍼에게는 그만한 장비까지 구비할 돈이 없다 ㅠ 바베큐 불은 이전에 한번 캠핑하고 남은 장작을 갖고와서 모조리 다 태워주었다 ㅎㅎ 나무타는 소리와 나무타는 냄새는 정말 좋은것 같다 이맛으로 야영 캠핑을 한다 생각한다 나무가 어느정도 장작으로 다 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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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단월카페 오레오쉐이크,흑임자라떼,인절미생크림 크로와상

단월카페 오레오쉐이크,흑임자라떼,생크림크로와상 미세먼지도 심하고 바람도 많이 불고 밖에서 나가놀기에는 좋지 못한 날이였지만 그래도 집에만 있기에는 심심하여서 가까운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평상시에는 여자친구랑 저도 아메리카노에 라떼정도만 먹지만 오늘은 무슨이유인지 둘다 달달한게 엄청 먹고 싶더라구요 ㅋㅋ 카페단월에 가서 오레오쉐이크랑, 흑임자라떼 그리고 후식으로 생크림 크로와상을 시켰습니다. 오레오 쉐이크 역시 너무 너무 달콤한 맛에 푹빠질만큼 달달했구 흑임자 라떼는 여자친구는 먹을만 하다는데 ㅠㅠ 저는 흑임자... 놉.. 크로와상은 만든지 너무 오래된건가? 그렇게 맛있다할만한 빵은 아니였고 생크림도 퍽퍽해서 그닥 별로 였습니다. 흑임자 라떼랑 오레오쉐이크를 먹고 나서 생각난건데 이전에 가보았던 카페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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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강릉 주문진에 있는 도깨비시장 카페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강릉 주문진 가보셨나요? 저기 방파제가 있는곳이 정말 유명하죠 우선 도깨비 촬영지에서 사진한장 찰칵 찍고 방파제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쭈욱 가다보면 도깨비 시장이라는 이번에 새로 오픈한 카페가 있습니다. 신기한게 엄청나게 큰 마당이 있는데 ㅋ 마당에 루프탑처럼 개인공간이 있어 일행들끼리 옹기종기 모여서 커피를 즐길수 있는곳이 있어요 어떻게 보면 약간 오픈 캠핑장 같은 느낌? 메인건물이 3곳이 있다 바로 보이는 가장 큰건물 그리고 오른쪽2층에 보이는 방앗간 건물 그리고 주차장 오른쪽 끝으로 들어가면 아이스크림이 맛있는 카페 총 3곳이 있다 신기하다 밤에는 저기 보이는 2곳만 운영하고있다 여자친구는 시그니쳐 메뉴인 구수한맛이 나는 아메리카노 나는 메로나 맛이 나는 메로나 ㅋㅋ라떼 음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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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맛있는 고깃집 홍제동 선수촌 맛집

강릉 여행 2일차 오늘은 바닷가 말고 조금 도심으로 들어와서 고기를 먹기로 했는데 이전에 고깃집이라는 맛집을 뚫어놨기에 다른곳을 탐방하러 가기로 하였다 그중 홍제동 선수촌이라는 고깃집을 가보기로 하였다 가게 내부는 심플 심플 흔히 볼수 있는 고깃집인것 같다 그래도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 깨끗하고 바닥이 미끄럽지 않아서 넘좋았음 손님이 많이 없었는데 홍제동 메인 상권이 아니라 조금 외각에 있어서 그런것 같다 그래도 바로 옆에 명륜진사갈비가 있는데 흐음 명륜때문에 장사가 잘될지 모르겠다 그래도 명륜을 가본사람으로써 고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명륜보다는 선수촌을 더 추천한다 동셋트 35,800원에 엄청나게 많은 고기가 나왔다 소갈빗살이랑 치마살 그리고 삼겹살이랑 껍데기까지 밥을 많이 못먹는 커플들이라면 이거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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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유명한 소불고기 맛집 강릉 초당불고기 후기

강릉에서 가장 유명한 소불고기 맛집 이번이 3번째 방문입니다. 강릉에 올때마다 생각 나는 음식점 중에 한곳입니다. 여자친구는 찰 강냉이 범벅이라는 강원도 음식이 생각 나서 오는곳이라고 했지만 저는 여기 소불고기가 넘나 맛있어서 ㅋㅋ 꼭 가자고 합니다. 소불고기 자체가 너무 맛이 쌔지도 않고 뭐랄까 조미료가 하나도 들어가지 않은? 맛있는 소불고기 맛? 그리고 여기 쌈장에 소불고기 쌈싸먹으면 너무 맛있었어서 잊을수 없네요 ㅠㅠ 쌈장이 왜이렇게 맛있는건지.. 배춧국도 정말 맛있어서 리필해서 2번이나 먹음 나만 좋아서 막먹는곳 ㅋㅋ 가격은 솔직히 말해서 싼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인분에 2만원이니깐 둘이가서 가볍게 한끼 먹으면 4만원은 그냥 넘는 곳인데 아직까지 소불고기를 먹으면서 여기보다 맛있다고 생각한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