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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블러그/브이로그

강릉 유명한 소불고기 맛집 강릉 초당불고기 후기

강릉에서 가장 유명한 소불고기 맛집 이번이 3번째 방문입니다. 강릉에 올때마다 생각 나는 음식점 중에 한곳입니다. 여자친구는 찰 강냉이 범벅이라는 강원도 음식이 생각 나서 오는곳이라고 했지만 저는 여기 소불고기가 넘나 맛있어서 ㅋㅋ 꼭 가자고 합니다. 소불고기 자체가 너무 맛이 쌔지도 않고 뭐랄까 조미료가 하나도 들어가지 않은? 맛있는 소불고기 맛? 그리고 여기 쌈장에 소불고기 쌈싸먹으면 너무 맛있었어서 잊을수 없네요 ㅠㅠ 쌈장이 왜이렇게 맛있는건지.. 배춧국도 정말 맛있어서 리필해서 2번이나 먹음 나만 좋아서 막먹는곳 ㅋㅋ 가격은 솔직히 말해서 싼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인분에 2만원이니깐 둘이가서 가볍게 한끼 먹으면 4만원은 그냥 넘는 곳인데 아직까지 소불고기를 먹으면서 여기보다 맛있다고 생각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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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분위기 좋고 흑임자 라떼가 너무 맛있는 카페타임(cafe thyme)

충주에서 항상 여자친구가 흑임자라떼가 먹고싶을때 가는 곳이있다 충주시내에 위치한 카페가 아니고 조금 구석진 곳에 위치한 곳인데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카페는 아니다 바로 카페타임이다 카페분위기도 상당히 좋고 테라스도 있고 카페크기도 적당하고 분위기도 깔끔하게 잘되어있다 음악소리도 편안한 음악을 틀어주는 아주 좋은곳~! 항상 흑임자 라떼를 주문하는 우리의 여신 여친님 그리고 흑임자 라떼 시킬때 곡 흑임자를 추가한다 ㅋ 아니 근데 오늘 사장님께서 단골이시니깐 흑임자는 서비스로 드릴께요! 캐감동 받은 우리여친 ㅋ.... 여자친구가 여태까지 가본곳중에 흑임자 여기보다 맛있는곳을 가보지 못했다고 한달에 2번정도는 꼭 이곳에 카페타임에 와서 흑임자라떼를 먹는다 ..ㅋㅋ 솔직히 나는 흑임자 두유 이런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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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스시웨이 간단한 초밥과 함께 저녁 코스

오늘은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스시 초밥을 먹으로 어디갈지 탐색하던 도중 쿠우쿠우 , 스시베이, 스시웨이 3곳중 어디를 갈지 생각하고있었다 광어초밥이나 새우초밥밖에 먹지 못하는 여자친구 때문에 다른 먹을것도 많은 쿠우쿠우나 스시베이를 갈려고 했었으나 초밥셋트의 사진을 본 여자친구가 ㅋㅋ 스시웨이를 가자고 하였다 사실난 스시베이를 가길 바랬다 ㅠ 웬만한 스시 전문점이 아니면 초밥은 그냥 거기서 거기일듯했기 때문 그렇게 스시 웨이 도착~ 좌석에 앉으면 이렇게 장국과 샐러드를 기본셋팅 해준다 그리고 바로 스시웨이 시그니처 메뉴 2인셋트를 시켰다 1인당 3만원이라고 가격표기가 되어있는데 2인이니깐 6만원짜리 메뉴이다 구성은 나쁘지 않았다 메로구이도 크게 있고 튀김도 있고 초밥 모양도 나름 신경쓴것이 보인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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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감자빵 찾다가 찾은 원주의 유명한 카페 빵공장 라뜰리에 김가

TV를 보다가 요새 방송에서 계속 감자빵,고구마빵이 나오길래 너무 먹고싶어서 발견한 원주의 빵공장 라뜰리에 김가에 가보았다 저번에 강릉에서 유명한 감자빵카페가 있다고 해서 충주에서 3시간을 차를 타고 갔었는데 오후 4시쯤에 감자빵이 품절됬다고... 못먹어보았던 안좋은 기억이 있었는데 이곳 라뜰리에 김가 빵공장에서는 감자빵을 먹을수 있었다 근데.. 우리가 알던 흔한 감자빵이 아닌 라뜰리에서 직접만든 리얼 감자빵이였다 ㅋㅋ 내가 생각했던 먹어보았던 고구마빵과 다른맛이 였고 진짜 감자를 으깨서 만든 감자빵이였다 ㅋㅋ 감자 샐러드 먹는 느낌? 사실 감자빵을 먹고 실망했지만 빵종류가 워낙 많아서 다른 빵들도 먹어보았고 나쁘지 않은 맛이였다 역시 직접만든 빵이라 그런지 맛은 괜찮았고 특히 라뜰리에 본가는 오래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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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놀로가기 좋은 구경하기 좋은 오이도 빨간등대

서울근교에서 빠른 시간에 놀로가고 싶은곳이 있다면 저는 오이도를 추천합니다. 보기 좋은 시설도 많고 먹을것도 많고 사람들이 편하게 쉴수 있는 편의 시설도 아주 잘되어있는것 같고 주차하기도 너무 편하게 잘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대표적으로 빨간등대가 유명하긴 하지만 등대보다 주변의 풍경이 이쁘고 아름답기 까지 합니다. 특히 일몰과 일출도 볼수 있는 좋은장소이기도 하고 일몰을 보고 바로뒤로 돌면 엄청나게 많은 식당과 음식점들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죠 ㅋㅋ 그리고 오이도를 가시는거라면 조금 그날 더시간을 내어서 대부도 까지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오이도에서 대부도를 한번에 이어주는 도로가 있기때문에 조금 시간을 1시간 반만 더 내어서 출발한다면 오이도에서 대부도까지 여행할수 있는 알짤막한 여행코스를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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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볼수있는 대부도 탄도항

바람도 쐬고 드라이브도 할겸 오이도에 갔습니다. 근데 오이도와 대부도가 엄청 가까운곳에 있더군요 그래도 바로 오이도를 지나치고 대부도로 출발 서울에서 약 1시간 20분정도 걸려서 대부도에 도착했습니다. 이날 해가지는 시간은 오후 6시 20분에 진다고 했었는데 대부도 도착이 6시 20분에 도착하였습니다. 여자친구와 부랴부랴 대부도 해가지는 시간에(일몰) 쫒기듯 탄도항이라는곳까지 달렸습니다. 그래도 일몰은 보지 못했지만 해가 지고난 해질녘을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렇게 가까운곳에 이런 아름다운 노을을 볼수있는곳이 있었다니.. 대부도에 처음와서 세삼 신비롭게 느껴졌습니다. 대부도에서 찍은 사진 올려봅니다. (노필터 노포토샵)

일상 블러그/브이로그

오이도 정말 싼가격에 조개무한리필 왕소금 새우까지 무한리필 (청춘조개)

오늘은 오이도에 다녀왔습니다. 오이도 빨간등대가서 사진도 찍고 대부도 까지 넘어가서 놀다가 출출한 저녁시간이 되어 먹을곳을 찾다찾다 완전 유명한 조개집을 찾았습니다. 게다가 방송에도 출현한 맛집이고 더 놀라운것이 조개 무한리필 이라는것!! 이런 바닷가 근처나 휴향지는 진짜 바가지에 바가지 쓰여서 맛도 없고 그럴줄 알았는데 이곳 청춘조개는 그런곳이 아니였다는!! 완전 지대로 맛집이였습니다 ㅋㅋ 처음에 오후 7시에 갔는데 웨이팅이 20팀... 게다가 월요일 이였음.. 완전 ,...기달... 게다가 여기는 가게가 2개 무려 테이블이 40개가 넘는 규모가 꾀 큰 조개집이였습니다. 그럼 어떻게 나오는지 바로 보겠습니다. 입구에서 부터 맛집 포스의 모습 보여집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전화로 인증 하는 방문전화 인증을..

일상 블러그/요리

[노브랜드]모닝롤, 불고기,마요네즈,핫칠리소스로 햄버거 만들기

오늘도 노브랜드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재료들을 사와서 햄버거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ㅋㅋ 원래는 고기종류랑 마요네즈를 살려고 갔었는데 막상 가서 보니깐 영상도 찍을겸 햄버거를 한번 만들어 볼까? 해서 모닝롤이랑 양상추도 사고 칠리소스도 샀습니다 ㅋㅋ 원래 마요네즈만 살려고 했는데 칠리소스 맛있어 보여서 급지름 ㅋ 여튼 햄버거 만드는 방법은 영상을 통해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노브랜드 가격은 각매장마다 인터넷 쇼핑물마다 가격정보가 다 다르네요 저는 제가 산곳에서의 가격을 적었습니다. 모닝롤 (가격 : 2,080원 / 12개) 소불고기 800g 세일해서 7천원대로 사왔음 노브랜드 마요네즈 2770원 노브랜드 핫칠리 소스 440g 3650원 양상추 2천원

일상 블러그/요리

[노브랜드]신라면보다 저렴한 돈코츠라멘 1인분에 990원

오늘 노브랜드에서 사온 파 돈코츠라멘을 소개해드릴게요 ㅋ 가격이 미쳤죠? 우선 1인분에 990원인데 2인분 묶음으로 팔고있기 때문에 1980원에 판매가 되고있습니다. 근데사실 라면만 겁나 먹어봤지 라멘은 살면서 10번 ? 안되게 먹었는데 그맛이 느껴질까? 궁금하기도 해서 무심코 콕 집어왔습니다 ㅋ 먹는 영상은 위에서 제가 잘 찍어놨으니깐 ㅋㅋ 영상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면은 우리가 잘아는 그 소면맛이 였습니다. 라멘의 그 특유한 맛은 나지 않았어요 분말 스프 2개 블랜드오일 2개 면2개 이렇게 총 2인분이 들어있구요 특이한점은 면을 끓인 물레 스프와 블랜드오일을 넣는게 아니라 일본식 라멘을 끓이는 방법대로 면을 한번 삶아주고 다시 뜨거운물에 면을 새로 넣어준후 스프와 블랜드오일을 풀어주..

일상 블러그/끄적끄적 시읽기

시낭송 김인육 - 사랑의 물리학

시낭송 김인육 - 사랑의 물리학 2020/12/05 - [일상 블러그/끄적끄적 시읽기] - 시낭송 용혜원 - 공개적인 사랑 2020/12/05 - [일상 블러그/끄적끄적 시읽기] - 시낭송 이정하 - 낮은 곳으로 2020/12/05 - [일상 블러그/끄적끄적 시읽기] - 시낭송 용혜원 -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2020/12/05 - [일상 블러그/끄적끄적 시읽기] - 시낭송 윤동주 - 별 혜는 밤 질량의 크기는 부피와 비례하지 않는다 ​ 제비꽃같이 조그마한 그 계집애가 꽃잎같이 하늘거리는 그 계집애가 지구보다 더 큰 질량으로 나를 끌어당긴다. 순간, 나는 뉴턴의 사과처럼 사정없이 그녀에게로 굴러 떨어졌다 쿵 소리를 내며, 쿵쿵 소리를 내며 ​ 심장이 하늘에서 땅까지 아찔한 진자운동을 계속하였다 첫사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