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로켓 낙하 위치, 추락 지점 어디,한반도 추락 가능성 희박?

얼마전 뉴스를 통해서 중국이 발사한 로켓이 11일 지구에 추락한다는 정보를 듣게 되었다. 사실 한반도나 사람이 사는곳에 떨어질 확률은 희박하다고 하지만.. 중국이 중국한다는 말잉 있듯이 중국의 말을 믿지못하는건 세계적으로 아마 이해가 되는 부분일 것이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중국 로켓의 추락 가능 지점을 여기저기 알아보았고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픽사베이 로켓 발사장면

중국 로켓 톈허 추락 지점 어디일까

 국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천문연구원이 중국의 창정5B를 지속적으로 현재도 비상상황으로 감시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창정의 궤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한반도에 추락할 가능성은 낮다고 한다 하지만 궤도 바뀔 가능성이 충분히 있기에 지속적으로 계속 감시를 하고있다고 알렸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지난해에도 우주파편을 예측한 경험이 있는 매우 우수한 연구시설이다. 그래서 한국천문연구원의 말에 신뢰가 쌓여 대한민국은 조금이나마 안심할수 있기는 하지만 로켓의 주인인 중국측은 해당 로켓이 육지에 떨어질 확률은 매우 희박하며 바다에 떨어질 확률이 매우 높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그리고 중국입장에서 로켓 파편이 지구로 떨어지는 것은 완전히 정상적인 일 이라며 발사궤적에서 파편등을 신중히 검토했다고 하니 안심하라고 했지만 시민들이 비난을 하는 이유는 파편이 바다에 떨어지는게 문제가아닌 파편자체가 현제 통제불능 상태인점을 콕 집어 비판하고있다.

 

중국 로켓 톈허 추락 시점

 미국의 거대 우주기업 에어로스페이스코퍼레이션에서는 한국 시간으로 10일 오전 1시 37분에 대기권에 진입한것으로 예측했고 오차 범위가 약 28시간정도 생겨 이르면 8일 오후 9시37분 부터 늦으면 11일 오전 5시 37분에 진입할것이라고 한다.

 

중국 로켓 톈허 추락 한다면

 정말 만에하나 중국 로켓 파편이 육지에 추락한다면 어떻게 될까? 중국 로켓의 파편이 대기권에 진입하게 되면 파편일부분은 모두 타버리고 극히 일부 파편들만 남아 떨어지게 될것인데 모든 파편이 바다에 떨어지면 괜찮지만 만약 사람이 사는 곳이나 사람에 추락하여 사람이 맞을 경우에는 최소 사망할 것이라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머그컵만한 작은 쇳덩어리가 대기권에서 부터 자유낙하할경우 엄청난 속도로 떨어지게 될텐데 일반 건물의 벽을 부수만큼의 어마어마한 속도로 떨어질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아무쪼록 8일에서 11일 사이에 떨어질 중국의 로켓잔해에 아무런 인명피해가 없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