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집 네이버리뷰에 말도안되는 리뷰를 남긴 손님

얼마전 네이버리뷰에 어느한 김밥집에 말도안되는 리뷰를 남긴 손님이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음식점의 리뷰는 가게의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아주 민감한 내용이죠 그런데 이런 리뷰에 말도안되는 글을 작성하여 리뷰점수를 깍아 내린다면 어떤기분이 들까요. 영상을 통해서 어떤 리뷰내용을 올렸는지 한번 보시겠습니다.

 

 

 

정말 충격적인 리뷰 내용입니다.

리뷰를 남긴 손님은 김밥을 만드시는 아주머니가 루이비통 가방, 구찌 신발을 신고 있다는 이유로 여러개의 아이디로 접속하여 음식점의 평점을 깍아 내렸습니다. 이에 누리꾼들 반응또한 "김밥집 사장은 명품입으면 안되나?", "자식이 사줬을수도 있지", "이놈의 나라는 남들이 좋은거 입으면 배알꼴려서 참지 못한다.","왜그러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람이 어떤일을 하든 어떤 직업을 가졌든 명품을 입었다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남긴 악플은 정말 보기 좋지 못해보입니다. 이러한 리뷰를 남긴 손님은 과연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할까 궁금증마저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