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국정감사에 또 주가 폭락..

이번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 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국정감사에서는 벨브의 하프라이프 시리즈인 악릭스 VR를 직접 시연하면서 국내게임사들을 비판했는데 알릭스 시연을 마치고 엔씨의 리니지W 트레일러 영상을 틀어주면서 해외 게임들과 비교하며 국내게임시장을 비판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비교대상인 엔씨의 주가가 또 1.3% 하락하였습니다. 엔씨는 그간 좋지못한 이미지로 주가가 반토막이나면서 회복세를 보여주나 했었는데 이번 국정감사에서 다시한번 국내게임시장의 좋지못한 모습을 보여주며 하락세를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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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회는 정말 우리나라 게임회사들의 비판아닌 혹평을 쏟아냈는데요 

또한 출석이 예정되어 있던 넥슨의 창업주 또한 불참을 하였는데요 불참한 이유가 해외출장으로 인한 불가피한 불참이라고 하지만 모든사람들은 불참이유가 당연 국감의 압박으로 인한 불참으로 보여지고 있죠 잘못출석했다가는 몰매아닌 몰매를 맞고 회사 주가가 잘못 폭락할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날 국감은 넥슨 엔씨 넷마블의 과오에 대해서 굉장히 비판했고 또한 로또보다 낮은 확률은 지향하고 유료확률이 문제가 되고있기 때문에 광고모델 월정액 같은 다양한 비지니스 모델 도입이 필요할것 같다고 당부했습니다.